1번 미성초밥
대구 3대초밥집중 하나라고하는 
 초밥+미니우동 6000원
가격대비 괜찮았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가격대비
은행골과 여기를 고르라고하면 조금더 지불하더라도 은행골을 고를듯
 
2번 미성당 본점
초밥먹고 미성당 본점으로 바로 고고
쫄면도 먹고 싶었지만 ㅡㅡ 위가작은 관계로
납작만두 소자만 주문 
이집은 내가 대구에서 투톱으로 꼽는 납작만두집
나머지한집은 동성로 중앙떡볶이 납작만두
배가부른상태에서 갔지만 매우 맛있게 먹고
왔음

3 친구집앞에 있던 염통꼬치
타지역에서 보기 어렵지만 대구에서는 자주볼수있는 염통꼬치 배의 포만감이 엄청났지만
역시나 맛있는 염통꼬치 폭풍흡입

4 교동 남도횟집 
무침회 + 소라
내가 초등학교때부터 어머니랑 가끔가던횟집
벌써 30년이나 지난 시간 그맛이 그리워 친구랑
갔지만 맛은 있는데 추억속의 그맛이 아닌듯
그냥 먹을만한정도 소라는 살짝비렸네요

 5 신신반점 본점
짬뽕
내동생이 극찬한 대구 3대 짬뽕집중하나
새벽에 출출하기도하고 해장도 할겸 방문했으나
면발은 퍼져있고 국물은 맵기만하고
전체적으로 다시가고싶다는 생각이 않들게하는집

내일다시 주말에 대구 먹거리들을 먹으로 갈려구합니다 오늘까지는 쉬는집이 넘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