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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114858
    작성자 : 새콤과달콤
    추천 : 15
    조회수 : 1005
    IP : 58.142.***.158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4/09/18 22:46:36
    http://todayhumor.com/?cook_114858 모바일
    오고 가던 배추 그리고 그 이후 !!!! (feat.고기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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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왔던 각설이 잊지도 않고 또 왔어요 <-
     
     
     
     
     
    지난 번에, 제게 갑자기 온 배추님을
    김치로 담궈버린 후, 올린 게시물이 무려 베오베에!!!!!!!!!!!
     
     
     
     
    115F084E50952CF60AD2AE.jpg
     
    세상에ㅜㅜㅜ
    정말 감격이네여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tumblr_li2rq5jKxx1qf4wfy.gif
     
    베오베에 간 게시물을 보고 덩실 덩실 춤을 추며 왔습니다
    춤을 추긴 하지만, 춤실력은 없으므로 여전히 없음체로 갑니다 ㅜㅜ
     
     
     
     
     
     
    우선, 나박김치와 백김치는 이틀 정도, 밖에 두고 익히고
    오이소박이는 하루정도 밖에 놔뒀음
     
     
     
     
    resourceCATQGKYU.jpg
     
     
    익히는 동안 먹고 싶어 죽는 줄 ㅜㅜㅜ
     
     
     
     
    그렇게 하루 이틀의 시간이 지나고
    냉장고에 넣어서 다시 하루와 반나절의 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맛볼 때라는 것을 알았음
     
     
     
     
     
     
     
    resourceCAUIKFVZ.jpg
     
    김치 먹자!!!!!!!!!!!!!!!!!!!!!!!!!!!!!!!!!!!
     
     
     
     
     
     
    그런데........
    잘 익은 김치는 밥이랑 먹어야 되
     
     
     
     
     
     
     
     
    1396849006nwgXp9nlV.jpg
     
    기는 개뿔. 고기임 고기.
    고기랑 먹어야지 암.
     
     
     
     
     
     
    그래서 김치 먹을 준비를 했음
     
     
     
    우선
     
     
     
     
     
     
     
     
    2.jpg
     
    통삼겹살을 굽고
     
     
     
    그런데 저 것만 있으면 서운하니까
     
     
     
     
    3.jpg
     
    바베큐 양념한 통삼겹살도 굽고
     
     
     
    그나저나
    이쯤 되니
     
     
     
    1327540454288_download-3-1.png
     
    고기를 먹겠다는 건지
    김치를 먹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1396539745sKbq5WeHQ2NJrmycynBztsi.jpg
     
    헤헷...☆
     
     
     
     
     
    여튼,
     
     
    5.jpg
     
    잘 익은 오이소박이도 총총 썰고
     
    나박김치도 한 그릇 뜨고
     
     
    그런데, 백김치는 조금더 지나야 맛있을 것 같아서
    못꺼냈음 ㅜㅜㅜ
     
     
    1396369981195.jpg
     
    백김치에 저 양념통삼겹살 싸먹으려 했는데ㅜㅜㅜㅜㅜㅜㅜ
     
     
     
     
     
    여튼, 그렇게
     
     
    0.jpg
     
    한 상을 차림.......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보고,
    하나밖에 없는 밥그릇과 수저를 보고
     
     
    resourceCAT48GP3.jpg
     
    라고 생각하신다면 ㅜㅜㅜㅜ
    주말이라고 언니집에 온 동생이랑 같이 먹었음
     
     
     
    20120516_140853.jpg
     
    혼자 먹은거 아님ㅜㅜ
     
     
     
    1397319000VNASg89i4Lsuq.jpg
    여튼,
     
     
    1395568556CBZNfGyClT4PxWCdl.jpg
     
    드디어 맛볼 시간!!!!!!!
     
     
     
     
     
     
    8.jpg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엄마표 김장김치랑 한번 먹어보고
     
     
     
    9.jpg

     
    오이소박이랑도 먹어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꿀맛임
     
     
     
     
    7.jpg


    이렇게 해서 먹으면,
    오이의 상큼함과 적절한 간이 통삼겹의 느끼함과 싱거움을 잡아줌
     
     
     
     
    그리고, 전 게시물에서
    몇 분이 저, 오이 속을 어떻게 파셨냐고 물어보셨는데 되게 간단합니다
     
    일반적인 과도로 파도 되는데, 굳이 칼로 하지 않으셔도
    집에 하나쯤은 있는 돈까스나 스테이크 썰어먹는 그 나이프로 하시면 되요
    어차피 파내야 하는 곳 (오이 가운데)이 물렁하기 때문에
     
     
    우선
    오이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에
    나이프나 과도로 속을 파고 절이시면 됩니다
    속을 팔 때는, 나이프나 과도로 오이 가운데 한쪽을 살짝 쑤신다음에
    빙그르르 돌리듯이 파면 되는데 음....
    키위 반 자른거 숟가락으로 퍼먹듯이 그렇게!
    그런데 너무 많이 파내지는 마시고, 그 물렁하고 씨있는 부분
    그 부분만 파내시면 되요, 그 부분을 긁어내듯이!
     
    그리고 저는 깔끔하라고 그렇게 긁어낸 구멍 뚫린 오이들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소박이 양념으로 넣으실 각종 재료는 너무 길게 채썰지 마세요
    속에 집어넣을 때 막 삐져나와서 안이쁘게 되요
     
    그렇게 절인 오이에 양념을 젓가락으로 넣어주시면서 손으로 꾹꾹 눌러주시고
     
    저는 부추나 쪽파나 그런 소박이 소를 섞지 않은 순수한 김치 양념만 따로 오이 겉에 발라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꾹꾹 눌러주면서 양념이 빠지는 편이라서ㅎㅎㅎ 겉에 한번 더 양념을 칠해주었어요
     
     
    여튼, 소박이도 저렇게 먹으니까 소로 들어간 야채들도 잘 먹게 되고
    모양도 이뻐서 마음에 들었고,
     
    나박김치가 상당히 맛있게 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남은 백김치만 맛있게 익길!!!!!
     
     
    그럼 이만
    1395478556TYL2pi6j2YiI6.png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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