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741104yD56VWiiZVRNTzw.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210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741106zOHg3EwlmfSakwK6LNsqBgMJ.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224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볶음밥은 마눌님께서 좋아하셔서 자주 해드리는 요리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어제 만든건 안예쁘게 찍혀서 전에 만든 사진으로...)</div> <div style="text-align:left;">밥을 계란 물에 풀어서 볶으면 예쁘고 맛있게 볶아지더라구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수육은 어제 처음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단 어렵지 않더라구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맥주에 삶거나 다시다 넣고 삶을랬는데</div> <div style="text-align:left;">맥주 쓰긴 아깝고</div> <div style="text-align:left;">다시다는 마침 없어서 -_-a</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돼지 앞다리살 반근 정도에</div> <div style="text-align:left;">(수육용이 아니고 구이용으로 사서 먹고 좀 남은거)</div> <div style="text-align:left;">된장 1/3 스푼, 통후추 예닐곱게, 양파 1/4쪽, 마늘 서너개, 생강가루 1티스푼, 대파 썰어 놓은거 한줌</div> <div style="text-align:left;">인스턴트 커피가 없어서 볶은 커피콩 예닐곱개, 왠지 불안해서 바질 가루 조금</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넣고 3,40분정도 끓인 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아주 부드러운 맛은 아니었습니다만 배달 보쌈 시켜먹는 거보다는 괜찮더라구요 +_+ <div>돼지 냄새도 안났고</div> <div>왠지 수육은 어려울 것 같아서 안해먹었었는데</div> <div>종종 해먹어야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