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치고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살려고 하는데요. 전에 고진샤 k801b의 매우 구진 intel a110의 맛을 보고 왠만하면 저사양 제품들은 사고 싶지 않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다른사람에게 노트북파손 손해배상을 받아서 원래있던 90만원과 손해배상비용 76만원정도를 받아서 약 170만원정도가 생겼는데요. 지금 알아보고 있는 제품이 아래 사진의 제품인데요.
윈도우 체험지수가 정말 ㅎㄷㄷ 이더군요. 게다가 전에 알아보고있었던 테블릿들을 보면 대다수 용량이 너무나 적어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슬레이트PC만봐도 64G 최대 128GB) 이제품은 128GB SSD + 750GB HDD(7200rpm)이더군요. 무게가 좀 안습이고 테블릿 처럼 터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정말 사양이 ㅎㄷㄷ 해서(윈도우 체험지수가 7.6 정도) 그정도 는 커버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1. 한 12월달까지 기다려서 Surface를 구입한다. (그런데 테블릿종류들은 전부다 용량이 ㅠㅠ)

2. 12월달까지 기다려서 아래의 노트북을 좀더 떨어진 가격으로 구입한다.

3. 12월달까지 기다려서 기타 DELL이나 hp같은 회사에서 Windows 8 이 달린 테블릿이나 노트북을 기다린다.

4. 이건 좀 뜬금없지만 12월달까지 기다려서 70만원정도는 갤탭이나 아이패드에 지르고 나머지 100만원을 노트북으로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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