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저는 취미로 오버워치를 즐기는 아재입니다.</div> <div> </div> <div>거의 출시와 동시에 게임을 시작하였으나 실력은 고만고만한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div> <div>첫 배치부터 현재까지 골드를 유지하고 있는 심해의 현지인을 넘어선 지박령이라고 자부합니다.</div> <div>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는 어쨌거나 장비때문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사플이 중요하다 하여 5.1채널 헤드셋 구매 -> 골드</div> <div>때마침 상품권이 생겨서 로지텍 마우스 구매 -> 골드</div> <div>입력속도를 무시하면 안되므로 기계식 키보드 구매 -> 골드</div> <div> </div> <div>그렇습니다. 헤드셋, 마우스, 키보드는 실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변방의 주변기기였을뿐입니다.</div> <div>가장 중요한 본체와 144hz의 모니터를 그대로 둔채 주변기기만 바꾼 저의 주변머리가 문제였던겁니다.</div> <div> </div> <div>저도 20여년 전에는 용산에서 부품사서 직접 조립도 해본 경헙이 있지만 이제 각종 블로그와 추천사양을 봐도</div> <div>볼수록 더욱 넋이 나갑니다.</div> <div> </div> <div>다나와에서 뽑아본 견적을 보시고 지적 부탁드리며 내무부 장관님의 결재문턱을 넘기 위해서 낮출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div> <div>조언 부탁드립니다.</div> <div>(조립비 포함 165만 정도여서 리젝의 스멜이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19" height="669" style="border:;" alt="pc견적.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58568328a8900dc5b9c45a59a63cf3d31d65ad7__mn649614__w519__h669__f56590__Ym201805.png" filesize="56590"></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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