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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mputer_337010
    작성자 : Neraizel
    추천 : 9
    조회수 : 853
    IP : 114.204.***.7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02/26 04:30:28
    http://todayhumor.com/?computer_337010 모바일
    키보드 선택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글 (1)
    컴퓨터의 성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동반하여 키보드와 같은 주변 기기에 대한 성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키보드의 경우 피시방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개인 사용자들도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컴게에도 키보드 선택에 대한 글이 종종 올라오고는 하므로, 주관적으로 느끼는 키보드에 대한 생각과,

    이를 참고하여 키보드를 선택하는 것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아래에서 글쓰기에 편한 반말투로 작성하는 것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1. 키보드의 종류

    가. 개설

    키보드의 종류는 크게 멤브레인, 펜타그래프, 기계식, 무접점으로 나눌 수 있다.

    물론, 이외에도 키보드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고, 각 구분 카테고리 안에서도 수도 없이 나눠질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4가지의 종류는 그나마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하기 볼 수 있는 종류라는 것을 알아두기 바란다.

    나. 개별 종류에 대한 설명

    (1) 멤브레인

    멤브레인은 우리가 가장 접하기 쉬운 키보드이다.

    내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우리 주변의 70% 이상의 키보드는 멤브레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컴퓨터를 사면 따라오는 기본 제공 키보드의 99%가 멤브레인 키보드라고 보면 된다.

    멤브레인 키보드는 우리가 키캡을 누르면 그 아래 위치한 고무(러버돔)이 기판을 누르는 방식을 취하는데,

    고무라는 것이 내구성의 한계가 있어 보통 1천만회를 평균적인 내구성 한도로 보고 있다.

    그리고 저렴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므로, 키감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필자가 멤브레인 키보드를 개인적으로 가장 마지막으로 쓴 것이 2013년 정도이고,

    그 이후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쓴 적이 있으나, 기억에 남은 멤브레인 키보드의 키감이란

    무거워서 누르기 힘들고, 그렇다고 소음이 작은 것도 아닌, 정말 싸구려 키보드의 느낌이었다.

    물론, 이것은 필자 개인의 느낌이 아주 많이 포함된 것이고, 수많은 멤브레인 키보드를 필자가 모두 경험해 본 것이

    아니므로, 이것을 일반화 하지는 않기를 바란다.

    * 멤브레인과 다른 작동 방식간 외형 비교
    fh2_66647_i1.jpg

    * 멤브레인 내부 구조
    멤브레인.jpg


    멤브레인은 위와 같이 키캡을 손가락을 눌러서, 키캡 아래 러버돔(고무)를 키보드 기판에 접촉 시킴으로써 입력을 완료하는 구조이다.

    이러다 보니 러버돔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멤브레인 키보드의 키감이 갈리는데,

    대부분의 멤브레인 키보드의 가장 큰 목적은 저렴한 가격을 추구하는 것이므로,

    개인적으로 글쓴이에게는 정말 손가락에 가해지는 압력만 높고 키를 누르는 감촉은 좋지 않은,

    아주 나쁜 기억만이 남아 있다.

    멤브레인 키보드 매니아 분들도 있는데, 도대체 그 분들이 멤브레인 키보드에서 어떤 매력을 발견하였는지,

    각기 다른 멤브레인 키보드들 중에서 어떤 모델에서 매력을 느끼는지는 잘 모르겠다.

    (2) 펜타그래프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우리가 접하는 키보드 중 2번째로 흔한 키보드일 것이다.

    대부분의 노트북 키패드가 이에 속할 것이다.

    이는 멤브레인의 변형이지만, 멤브레인과는 또 다른 키감이 있으므로 일부러 빼서 따로 분류하였다.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의 가장 큰 구분점은 낮은 키캡 높이와 저소음이다.

    멤브레인의 10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 높이와 특유의 저소음은 펜타그래프가 다른 키보드 방식과 가장 크게

    구분되는 점일 것이다.

    pic_001.JPG


    이와 같이 생긴 펜타그래프는 보통 시저스 방식을 취하고 있다.

    위 사진을 보면 키캡을 받치고 있는 지지대 처럼 생긴 플라스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식을 채용한 것을 시저스 방식이라고 하는데, 손가락이 키캡의 어느 부분을 누르던 키캡 가운데에 위치한

    러버돔에 동일한 압력을 전달하여 줌으로써, 안정적인 입력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노트북 키보드나, 펜타그래프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높이 낮은 멤브레인 방식 키보드에서 찾아볼 수 있다.

    (3) 기계식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많다.

    이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기계식 키보드의 역사부터 되짚어 보자.

    1) 알프스 축

    우리가 386 486 하는 컴퓨터를 쓸 때 부터 기계식 키보드는 존재해 왔다.

    그때 가장 널리 쓰이던 기계식 키보드는 알프스 축이라고 하는데, 현재에 와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정말 1990년대에 생산되었던 알프스 축 키보드들을 키보드 매니아들이 찾는 모습은 키보드 동호회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일반 대중에게 이에 대해 묻는다면 100% 모른다는 말이 나올 것이다.


    알프스 축은 이렇게 생겼는데, 최근에는 이러한 방식으로 생산되는 모델이 거의 없다 시피 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도 고장이 잘 나지 않는 기계식 키보드의 특성 덕분에,

    1990년대 즈음 생산된 모델들에서 키를 분리하여 새로이 키보드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 알프스 축에 대해서는 글쓴이가 아는 바가 별로 없으므로, 이정도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이후 기계식 체리, 카일 등 축에 대한 설명이나 무점점에 대해서는 시간이 늦은 관계로 다음에 다시 써보기로 하겠습니다.

    저는 키보드를 좋아해서 키보드의 세계에 입문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비교적 그 시기가 오래되지 않았고, 그에 따라 지식의 한계가 있어, 서술한 내용 중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그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eraizel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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