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프로그램으로 둘다 조금씩 쓰는데, 멍청함의 대결을 하는거 같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은듯합니다
에버노트
글 쓰기 지연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폰이 너무 구형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최신폰에서도 미묘하게 지연이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너무 잘알려진 버그더군요.
고칠생각도 없는듯합니다
문서양이 조금 많아지면, 느립니다.
폰에서도 엄청느리고, PC에서도 느립니다.
이정도 밖에 못만드는지,..
내가 만들어도 이정도 보다는 잘만들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동기화시 트레이에 표시됩니다.
10분마다 동기화시 표시되는데, 게임하다가 가끔씩 누를경우 바탕화면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드라마 볼때에도, 나오는데, 드라마 감정이입을 방해하는 주요요소입니다.
그래서 1시간마다 수정했는데, 동기화가 늦는 불편함이 있네요
Push기능은 없습니다.
서버에서 변경된 내용을 내려주면, PC에서 매시간마다 동기화 해주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 너무 바보같이 동기화 합니다
원노트
OneDrive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OneDrive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에 드롭박스, OneDrive, 구글드라이브 3개를 비교했습니다.
드롭박스는 너무나 완벽했습니다.
흠잡을게 없더군요.
하지만, OneDrive, 구글드라이브는 IT업계의 공룡들이 만든 프로그램인지 의심이 들정도로, 버그 투성이였습니다.
성능을 떠나 버그 때문에 사용하지 못할 그런 프로그램이였습니다.
그 문제 많은 OneDrive를 통해 문서가 동기화됩니다.
에버노트는 중앙서버 방식으로 동기화가 되지만, 원노트는 OneDrive에 문서를 쓰면, 그 문서를 동기화 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동기화가 아주 느립니다.
다행히 동기화 팝업은 뜨지 않습니다
원노트는 프로그램 자체가 무겁습니다.
거의 Word급 기능을 자랑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Word급으로 무겁습니다.
장시간 문서를 편집하는 경우는 Word의 시작시간이 문제가 없지만, 원노트를 아이디어 노트로 쓰기에는 너무 무거운것은 문제가 좀 있습니다.
메모 프로그램인데, 저사양에서는 돌리기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