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가격표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상품이 너무 많고 실시간으로 바꾸기 힘들다 라는 말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가게 입구마다 컴퓨터 한대씩 놔서 (와이파이 달아놓고 뭐 인터넷만 되면 되니까 싼 노트북같은 거 간단히 설치해놔도 무방)

가게 인터넷 홈페이지를 연결해서 얼마에요? 물어보면 앞에서 보고 가세요 하고 대답하면 될거같다는 생각을

그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아니면 qr코드 같은걸 배치해서 지나가다가 핸드폰으로 qr코드 찍으면 가게 홈페이지로 이동되게 해서 앞에서 간단하게 가격보고 들어가서

폰보여주면서 이거 주세요 이런식으로...

어짜피 요세 용산은 거의 인터넷으로 판매해서 가게마다 홈페이지 하나씩 있는거 같던데 이렇게 하면 가격표 일일이 안달고 좋을거같은데

호객행위 할때도 앞에 가격 한번보고 가세요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앞에 홈피 한번 보고가세요 이러면 지나가다가 앞에서 슬쩍 검색해서 가격보고

대충 가격대 맞으면 사고 아니면 그냥 쓱 지나가면 되는데...

라고 평소에 하던 생각을 한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