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컴터를 새로 맞추려고 하는데요...
현재 사용하는 스펙입니다.
당시엔 어차피 게이밍용이라고 생각했고, 또 한동안 그렇게 사용했기 때문에
문제 없이 좋은 컴퓨터였고, 현재도 질문하면 아직 현역이라고 불러주시는 스펙이라고 ... (저 혼자 착각 중)
문제는 이젠 직업 때문에 가상 환경에서 테스트 해야되는 작업이 많아져서요.
헌데 이게 램 부족인지 CPU 문제인지... 아니면 둘 다 문제인지;;
Virtualbox 같은 프로그램으로 OS 2개 정도만 동시 구동해도 상당한 버벅거림이 발생하여
아무래도 컴퓨터를 바꿔야할 듯 싶어요.
그래픽 카드는 그냥 있는거 계속 쓸 듯 하구요(지포스 GTX660)
가상화 툴(버추얼 박스 나 VM웨어 등)을 이용한 작업을 하려는데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가격대는 대충 110 정도 까지 생각 중입니다.(그래픽 카드 구입 X)
CPU와 RAM 말고는 떠오르는 부품이 없더라구요.
그 외에 그래픽 카드나 SSD 같은 요소도 가상화 작업 퍼포먼스에 영향을 줄까요?
그리고 질문의 핵심...
CPU 6600이랑 6700 이랑 스레드 수가 4 와 8로 차이가 나는데
하이퍼 스레딩에 따라 성능 차이가 체감이 될런지 궁금합니다.(가상화 툴도 어찌보면 다중 작업이라고 ... 봐야 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