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046075QB8LmJc5Izk6wx.jpg" width="412" height="408" alt="151125_000.jpg" style="border-top-width:medium;border-left-width:medium;border-right-width:medium;border-bottom-width:medium;border-top-style:none;border-left-style:none;border-right-style:none;border-bottom-style: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046075Qu1cBQnMRQ6B57CKi9kG5Tc.jpg" width="800" height="645" alt="151125_003.jpg" style="border-top-width:medium;border-left-width:medium;border-right-width:medium;border-bottom-width:medium;border-top-style:none;border-left-style:none;border-right-style:none;border-bottom-style:none;" class="chimg_photo"></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046075pgO8y8Ml.jpg" width="644" height="993" alt="151125+1201_007.jpg" style="border-top-width:medium;border-left-width:medium;border-right-width:medium;border-bottom-width:medium;border-top-style:none;border-left-style:none;border-right-style:none;border-bottom-style: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strong>1. 파워의 공랭쿨러가 멈춘 상태로 컴퓨터가 멀쩡히 사용될 수 있나요?</strong></div> <div>우선 눈에 보이는 쿨러라고는 본체의 후면에 자리잡은 배기구, CPU, 파워내에 들어있는 것으로 총 세 개인 것 같은데, 오래된 컴이라서 그런지 가끔 멈춰있던 팬이 다급하게 회전하는 듯한 소리를 내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아예 멈춰버리는 소리(지금은 신명나게 소음 생산 중)를 들려줬습니다.</div> <div>그럴때마다 본체 내부를 매번 봤는데, CPU와 배기구의 쿨러는 매번 회전하고 있더군요.</div> <div>오유 컴게의 공지사항을 보기 전까지는 파워내에 쿨러가 있는지도 몰랐고, 지금은 제대로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strong>2. 파워의 공랭쿨러를 청소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나요?</strong></div> <div><strong>2-1</strong></div> <div>WD-40?의 분사구를 멈춰있는 팬의 날 사이로 쑤셔넣고, 휴지로 배출구를 받쳐서 먼지를 제거하고자 하는데 이대로 해도 되나요?</div> <div><strong>2-2</strong></div> <div>만약 이대로 해도 상관이 없을 경우, WD-40?과 휴지로 먼지 제거 후에 필요한 조치는 없나요?</div> <div><strong>2-3</strong></div> <div>혹시나하여 더 찾아보니 BW-100이란 것으로 WD-40을 제거할 수 있다던데, 이것과 청소용의 DR-747도 함께 구하는게 좋을까요?</div> <div><br></div> <div><strong>3. 분을 참지 못하고 CPU와 파워를 때리기까지 했는데 이와중에 쿨러내의 베어링이 문제가 될 수 있나요?</strong></div> <div>어제도 때리고, 전원 누르자마자 떠나지 않은 소음 때문에 때렸고, 지금도 때리고 싶습니다.</div> <div>파워의 쿨러는 어찌해야되나 난감해서 손가락과 휴지만 사용해 CPU와 배기구의 팬에 쑤셔넣어 어떻게 먼지는 좀 제거했습니다.</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음은 여전하고, 혹시나 CPU의 소음을 파워로 착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남겨봅니다.<br></div> <div>(베어링의 존재 여부는 컴게 공지를 읽다가 알게 되었습니다.)</div><br><div><strong>4. 공랭쿨러를 구하고자 하는데, 검색 태그를 'AMD, CPU, AM3, (DC?) FAN' 이렇게 네 개의 태그에 포함되는 쿨러면 아무거나 상관없나요?</strong></div> <div>이후에 주의할 것이 무엇무엇이 또 있나요?</div> <div>예를 들면 서멀서페이서를 바르는 팁이거나 샀다가 후회할 제조사/모델이라던지요.</div> <div><br></div> <div><strong>5. 위의 태그를 지닌 쿨러 중 2000RPM의 제품이 많아 보이는데, 평소 3-4000RPM을 굴리는 것을 생각하면 비슷한 값의 RPM쿨러를 찾는게 나을까요?</strong></div> <div>아니면 제가 (이미지 속의)다른 것을 잘 못 읽은 것인지 궁금하네요.</div> <div>맞게 본 것인지도 궁금합니다.</div> <div><br></div> <div><strong>6. 사용중인 CPU의 공랭쿨러가 플레이트를 통해 장착된 것인지, 아니면 원터치 방식을 지니고 있는지 구분 할 줄 모르는데 제일 눈에 크게 띄는 차이점이</strong><strong>나 </strong><strong>특</strong><strong>징</strong><strong>은 </strong><strong>무엇</strong><strong>인</strong><strong>가</strong><strong>요?</strong></div> <div><strong><br></strong></div> <div><strong>7. 사용중인 CPU가 플레이트를 필요로 하는지, 원터치인지를 고려하지 않고 그냥 새로 구매하려는 것에만 신경쓰면 되나요?</strong><br></div><br><div><strong>8. 이번 주에 들어서서 쿨러의 소음이 줄어들거나 멈추지 않는데, 일시적인 환청이나 난청의 발생을 걱정해야 될까요.</strong></div> <div>원래 조용하게 지내다가 갑작스레 굉음을 울리는 경우나 고사양 또는 장시간의 작업을 할 경우 굉음을 내뱉은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무슨 노래 한 곡 부르고 다시 반복하는 것 마냥 은근히 규칙적인 굉음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울리고 있습니다.</div> <div>심지어 어제는 이게 시끄러운 자장가처럼 느껴져서 키보드 만지며 꾸벅였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