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만 보는 초보자들이 흔히 겪게 되는 오류인데
벤치는 벤치일뿐 특정 프로그램 사용자가 아니라면 한단계 높은 부품으로 교체할 경우 체감은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겠죠 
ssd 3.0이 ssd 2.0보다 무지 빨라서 체감할수 있을거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닙니다.
요즘 흔하게 쓰는 시퓨 2100 과 2500은 가격차이가 2배인데 엄청난 차이가 날까요?
쿼드코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사용자는 못느낍니다.
시퓨 바꾸는 것보다는 윈도우 관리하고 청소 잘해주는게 일반적으로 더  좋습니다.
가격이 2배 이상 차이나는데 삼성램 안끼고 지스킬 램 쓰면 무지 빠를까요?
램 바꿔끼고 속도차이로 어느회사인지 당신이 맞출수 있다면 당신은 사람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오버클럭도 하게 되면 성능이 월등히 좋아질까요?
벤치 점수만 올라갈뿐 특정 시퓨라서 고오버가 되지 않는이상 차이를 느낄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스타 2는 2500k 3.3 -> 4.5 로 올릴경우 체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드를 5400rpm쓰다가 7200으로 올리면 와 빨라졌다 말이 나올까요? 

여태 컴이 발전해 오면서 한단계 발전으로 속도 체감을 할수 있었던건 USB밖에 없는거 같네요

물론 자금에 여유만 있다면 조금이라도 빠르다고 하는 부품들로 다 구성하면 그 조금씩이 모여서 약간이나마 빨라지죠
하지만 현재 시퓨 비싼거 사고 램 비싼거 사고 보드 더 비싼걸로 사는 가격보다 ssd 아무거나 달아주는게 
빠르기 때문에 가격대비로 ssd를 먼저 추천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