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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서스 터렛 C-210 두 개를 사용 중 하나가 이유 없이 사망했다.
콜로서스 회사도 없어지고 AS 도 안되기에 가장 비슷한 제품을 찾다가
이지넷유비쿼터스 NEXT-754U3 를 발견~
맥은 물론 윈도우 8.1 까지 지원한다.
최대 16TB 용량을 지원한다.
다양한 레이드 구성도 가능하다.
그러나 난 개별 드라이브로 사용할 거라 레이드 는 패스~
제품 박스
한글 매뉴얼이 있다.
사용방법과 레이드 구성에 관한 설명이 있다.
관련 액세서리는 전원 케이블, USB 3.0 케이블, e-SATA 케이블, 하드 고정용 나사, 드라이버, CD 가 들어있다.
USB 3.0 은 최대 5Gbps, e-SATA는 3Gbps를 지원한다.
6Gbps 면 다 좋았을걸...
압축 스티로폼에 잘 포장 되어있다.
총 4bay로 되어 있다.
한 베이마다 동작 램프가 있으며 하단에 전원 버튼과 USB 와 SATA 연결시 표시램프가 있다.
하단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된 4개의 다리가 안정적으로 제품을 받쳐준다.
후면부에 대형 저소음 팬과 전원 잭, USB 3.0, 딥스위치, e-SATA, RESET 버튼이 있다.
하드를 장착하려면 하드베이 양쪽을 눌러서 빼면 된다.
각 베이마다 바람이 잘 통하도록 알루미늄 재질의 통풍구가 있다.
LED 표시등은 베이에 박혀있는게 아니라
본체 안쪽에서 투명 아크릴을 통해 전방으로 보내주나보다.
베이 양 사이드로 하드 고정용 핀 이 있다.
핀 가운데를 손톱으로 눌러서 빼면 빠진다.
하드 장착 후 다시 끼워주면 된다.
굳이 나사를 사용할 필요는 없겠다.
하드 장착 후 밀어서 끼워주면 된다.
하드 장착 상태에서 뺄 때는 힘주어 빼야 빠진다.
에러시 부저음이 울리는 기능도 있다.
아직 그소리를 들어보진 못했다.
개별 드라이브 로 사용 시 딥스위치를 NORMAL 모드로 놓고 사용하면 된다.
USB 3.0으로 연결했다.
팬 소음도 크지 않고 하드디스크도 잘 인식한다.
USB 라 그런지 이동식 디스크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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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e-SATA 와 USB 3.0 복사속도 비교사진 이다.
복사 용량은 450G 정도의 사진파일들이다.
파일용량은 적고 갯수만 많아서 그런지 빠른속도가 나오진 않는다.
NEXT-754U3 에서 콜로서스 C-210 으로 복사하는 속도를 캡쳐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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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큰 파일을 복사할땐 이정도 까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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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일때 최고 5Gbps
e-SATA 일때 최고 3Gbps 를 지원한다고 하나 실제 두모드의 복사속도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추가
PC 전원을 켜면 가끔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PC 를 재시작 하거나 본체 전원을 껐다 켜면 다시 인식한다.
고장 안나고 오래 사용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