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spire one 사용한지 3년..
최근에 불안하더니 지난주 금요일 충전이 안되는 고장이 발생했는데 다음과같은 일이 있어 질문글 올립니다.
1. Asipre one 충전 고장, 특정 부위 건들 수 있게 잡아야지만 충전 가능(이어폰이나 폰충전기 오래쓰면 나타나는 현상같이)
2. 수리 맡기기로하고 Acer 전문센터 연락
3. 월(0514)요일 Acer 전문 사설센터 기사가 본인 노트북 수령. 학교에 있는 관계로 동생이 대신 전달해줌. 이때 기사는 "(콜센터에서) 들어보니까 이런경우에는 가져가서 까봐야될것같아요" "네 그렇게하세요"
라고 대화
4. 화요일(0515) 아직 점검중이라 함
5. 수요일(0516) 전화옴. 배터리가 방전되었고 메인보드 문제있다고 8만원(배터리)+13만원 부름. 본인 32만원에 중고구입했기에 "21만원이요? 새로사는게 낫겠네요"하자 기사 "아 그럼 좀 비용이 덜 나가는 쪽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여기서 약간 이상함을 느낌. 바꿔야되면 바꾸는 거지 더 싸게 해서 다시 부른다고? 흥정?
6. 수요일 저녁 남자친구(컴공)와 통화. 그런 증상은 납땜 해결될게 대부분이라고 타박. 당장 내일 센터가서 노트북 대신 가져오겠다 함. 비용 물음.
7. 기사가 월요일에 놓고간 노란 입고확인용 service report 확인. 다 기사가 내용을 작성했으며 출장비 10,000원 과 *입고 후 수리취소 시 출장료 외 점검비가 청구됩니다* 문장을 확인.
이 과정에서 저는 다음과같은 부당함을 느꼈습니다.
1. 입고 후 취소시 비용 부과 안내 받지못함. (알았으면 입고 안했을 의도가 있음)
2. 홈페이지에 '무상출장'이라 쓰여있었음.
3. *배터리 방전이 말이 안되는것이, 충전불량을 견디고 레포트때문에 힘겹게 손으로 잡고 충전 했을때는 어쨌든 충전완료시 코드 연결 없이 최대 2시간 30분 사용 가능했음.(지난주 금요일 상태 기준) (메인보드 갈만한 불량이 아닐것이라는 것은 남자친구 주관적 의견이므로 서술하지 않았으나 저는 이미 1-3의 부당함으로 인해 이또한 심적 의심을 하고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컴게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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