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KT 기가인터넷을 신청해서 사용중입니다.
사무실이구요. PC 두대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구요.
업무 중 때때로 대량의 자료 교환할 일이 많아 홈그룹 공유를 했습니다.
기가인터넷 설치후 홈그룹 공유를 시도했는데 양쪽 PC 모두 홈그룹 개설만 되고 서로를 못찾더군요. ㄷㄷㄷ
혹시나 싶어 메인PC 랜선을 공유기에 바꿔 꽂았더니 홈그룹 공유는 가능하지만 속도는 100M로 떨어짐. 헐
메인PC 랜선을 원래대로 기가인터넷 모뎀에 끼우면 홈그룹 공유는 안되지만 기가인터넷 속도는 나옴.
결국 현재는 PC 두대 홈그룹 공유는 되지만 기가인터넷이 메가인터넷이 된 상태...ㅠ.ㅠ
기본 제공하는 공유기가 100M속도까지만 지원되는 일반 공유기라 이런 현상이 발생된 거라 판단됩니다.
이런 경우 기가인터넷 지원되는 공유기를 새로 구입하여 설치하면
홈그룹 공유 + 양쪽 PC 모두 기가인터넷 속도 지원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아래 두 제품 중에서 어떤게 괜찮을지 고견 여쭙습니다.
먼저 네티스 W2881
그리고 디링크 DIR-850L
제가 원하는 건 기가인터넷 속도 지원 + 홈그룹 공유 + 가능하다면 간이 NAS까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