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할때까지는 부모님께서 업체통해서 사오신것만 사용했구..
대학가서는 그냥 노트북을 썻고..
그다음엔 아는분이 쓰던 컴을 그냥 중고로 사서 썻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고철값밖에 안되는걸 중고라면서 20만원싸게넘기는거라면서 판거더라구요 (시x) 
이게 3년전일입니다.

 작년 1월에는 컴터를 사면서 
잘 아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조립컴터를 구매했는데 (조립까지부탁..)
아무것도 모르니 계속 부탁하게되더라고요. 
이런저런 소프트웨어 각종 드라이버 등등
미안하기도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얼마전 사무용 컴터 살때는 사양만 맞춰달라부탁하고..

 조립은 업체에 조립비줘서 하고
 나머지는 제가 다설치했어요

별거 아니지만 뿌듯하더라구요 항상 신세지던 친구에게 덜미안하고..
포맷도 무서워서 안해봤는데 한번해보고..

 
다음에는 사양도 직접 해야겠다 싶어서
컴게 눈팅 자주하고있는데 잘모르겠어서 좀 답답하네요...ㅠㅠ
cpu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하드 ssd 사운드카드?램  등등 제품 이름만보고 사양이나 각 부품간의 호환성? 이런거 아는분들 보면 정말멋져요.

어디서부터 알아가야할까요 그냥 컴게 눈팅한다고 
해결될거같진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