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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mputer_228057
    작성자 : 메를로
    추천 : 1
    조회수 : 735
    IP : 58.237.***.201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5/03/03 21:04:28
    http://todayhumor.com/?computer_228057 모바일
    컴맹이 쓰는 지금 노트북에 관한 잡썰과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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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제 노트북 스팩은 
    모델명 : HP Pavilion dv6-3020tx 

    살때 당시에 형방에만 컴퓨터가 있었고 항상 컴퓨터를 누가 하느냐로 많이 싸우기도 했고 밤에 혼자 있을때(?) 컴퓨터를 사용하고 싶기도 했기때문에

    컴퓨터를 한대 장만해야겠다 ㅎㅎ 이랬습니다.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컴퓨터에 관한 지식은 더블클릭하면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프루나는 위대하다 헤헿 이런 수준이였기 때문에

    조립컴퓨터를 사는것은 당연히 무리였고 나름 컴퓨터를 자기가 스스로 조립하고 컴공과를 다니는 형이랑은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당시에 생각은 기업형은 비쌈, 조립형은 조립불가, 그렇다면 노트북??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노트북을 알아보고있었습니다

    방이 좁은 관계로 데탑을 어디다 놓지??? 모니터 선은 어디로 빼지???? 아?? 노트북????!!!! 이런 프로세스도 있었내요

    그와중에 스타2의 소식이 들리고 저는 그래! 이왕 살꺼 스타2가 되는 노트북을 사자! 하면서 비싼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고

    당시에는 어떤 이유로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월급이 130만원쯤은 나왔습니다.

    그래서 한도금액은 120만원이다 거기서 최고의 사양으로 맞춰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스타2 풀옵은 안되더라도 중옵까지 할려면 꽤나 고스팩이여야 했고 금액은 얼추 100-120까지는 맞춰졌습니다만

    화면크기가 발목을 잡더라구요. 지금생각하면 별 차이도 없는데 해상도는 얼마니 인치는 몇인치니 하면서 엄청 따져봤었죠

    이마트 하이마트같은 곳에 돌아다니면서 크기 비교도 해보구요.

    그리고 노트북은 당연히 조립식이 없으니까 제조사도 열심히 알아봤어요.

    일단 삼성 엘지같은 대기업은 당연히 제외;; 비쌈;; 그렇다고 델, 한성, 도시바 이런대를 사자니 왠지 믿음이 안가고

    그러다가 hp를 알게됬는데 응??? 여긴 프린터만드는데 아닌가?? 했는데 알고보니 컴퓨터제조회사더라구요.

    그래 이정도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장점를 합친거 같다! 라는 지금생각하면 멍청하기 짝이 없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위의 모델의 광고 카피중에 올인원! 엔터테이먼트! dvd! sd카드 리더! 빵빵할지도 모르는 내부 스팩!!!! 정품 윈도우7 탑제!!!

    기타 잡다한 쓰지도 않는 기능들!!!!! 을 보고는 어머 이건 사야해!!! 하면서 구매버튼을 누르게 되었죠.

    그리고 어디서 줏어들어선 노트북은 램카드밖에 업그래이드 할수가 없다-> 그럼 램카드를 업글하자!!! 하나만 더 끼우면 된대!!

    라면서 램카드 까지 구매해서 노트북을 설래설래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배송당일날 뜬금없는 택시까지 타고 집에 오면서 집에 전화까지 했었죠. 절대 형보고 뜯지 말라고 절대 네이버!!! 라면서요 ㅎㅎㅎ

    집에 도착하고 기름 투성이인 몸을 내버려둔체 손만 씻고 바로 개봉을 했습니다.

    참 ㅎㅎㅎ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기분이 좋내요

    바로 동봉된 매모리 카드를 끼우는데 어딘가 부러지는 소리가 딱 하면서 나서 

    '와.....망했나?? 나도 진상부리면서 한번 교체해달라고 해볼까?? 사람들이 이렇게 블랙컨슈머가 되나??? 아이씨 내가 이렇게 나쁜 새끼였나??ㅜㅜ'

    이러고 있엇는데 옆에서 구경하던 형이 일단 한번 켜보라고 해서 전원을 연결하고 켰습니다.

    그리고 부팅이 되면서 최초사용자 설정화면이 나오면서 이미 아까 부러지던 소리가 나는 것은 까맣게 잊고서는 열심히 제 정보를 입력했습니다.

    그리고는 인터넷선을 안땡겨놓았다는 생각에 내일 당장 기사를 부르겠다고 다짐하며 모든 과정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화면에 나오는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컴퓨터를 켜면 익숙하게 볼수있는 윈도우 바탕화면을 보게 됩니다.

    그떄의 감격을 잊을수가 없내요 ㅎㅎ 인터넷이 안되서 할수있는것은 별거 없는데도 이것 저것 만져보면서 결국에는 지뢰찾기라도 하면서

    컴퓨터로 시간을 보냈고 저는 굉장히 늦게자게되서 다음날 졸렸던것 까지 기억이 나내요.

    그떄가 겨울이라서 어머 이것좀 보라면서 이친구가 나 춥다고 이렇게 발열도 한다면서 껄껄댔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지옥같은 온도때문에 그때 당시에는 잘나갔던 잘만회사의 노트북 쿨러를 구매했죠

    그래도 덥긴 매한가지 였습니다. 이친구는 좀 시원했을지 모르겠내요 ㅎㅎ

    처음 1,2년 동안은 스타2 디아3등등 이친구가 할수 있는 성능이 어디까지 인가 싶어 막무가내로 돌리기도 했었고

    아니 내가 너한태 얼마나 들였는데 이깟 게임하나 돌리지 못한단 말이냐!! 이 하찮은 것! 이딴 생각을 하면서 혹사 시켰죠

    문명을 접하고 난 이후에는 초대형맵이런것만 돌렸죠 (문명이 생각보다 사양이 높더라구요?? 그래픽말고 시퓨나 램카드가요)

    결국에는 에잉 블리자드의 역작을 사왔는데 왜 돌리질 못하니 엉! 이러면서 롤만 돌렸죠 롤은 사양이 안높아도 되니까요 ㅎㅎ

    지금도 피시방에서 보다 집에서 노트북으로 롤하는게 훨씬더 실력이 좋습니다. 좀더 버벅이는데도 말이죠 ㅎㅎ 다른사람들이 신기해 하더라구요

    여튼 이친구 덕분에 저는 저만의 pc를 가지게 되었고

    대학교에서 과제를 할때나 놀러가서 영화를 볼때나 집에서 게임을 할때나 여,영화를.....크,크흠 을 볼때도 이친구는 절 도와줬습니다

    그렇게 4년동안 함께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이친구가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조금씩 아픈거 같아요

    예전보다 깨워도 일어나는 속도가 많이 느리고 인터넷을 해도 낑낑대면서 웹페이지를 불러들이더라구요

    롤을 하면서도 힘들어 할까봐 최저옵을 사용하는데도 한번씩 한타가 일어나면 끊깁니다.

    예전처럼 스타2나 문명은 이친구가 쿨링팬으로 비명을 지르는거 같아서 할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롤코가 세일하길래 오랜만에 사서 돌리다가 재미들려서 2,3까지 다 구매해서 즐기고 있습니다만

    지금 까지 한번도 그런소리를 낸적이 없는데 딸깍딸깍하는 소리와 삑-삑 하는 기계음 소리가 들리면 이친구가 기침하나 싶어서

    괜시리 마음이 아파요

    사실 지금도 당장 신형 좋은거 비싼거라도 살려고 마음만 먹으면 살수가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장학금이 나온걸 쓰지않고 꼬박꼬박

    저금해놨거든요.

    그래도 이친구랑 조금더 함께 하고 싶은데요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안그래도 조금 검색해보니까 외장하드를 사서 하드용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노트북의 먼지 청소를 해주면 좋다고는 하는데

    청소방법은 제가 잘 모르고 어딜 따야 하는지도 잘모르겠어요

    컴게님들 도음을 요청합니다. 제 친구에게 힘을 주세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3/03 21:08:18  110.70.***.209  선검색후질문  37066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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