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1. cpu의 개념</div> <div><em></em> </div> <div> </div> <div><em>CENTRAL PROCESSING UNIT </em>(눕혀서 쓰니까 있어보이네요)</div> <div>중앙처리장치라고 합니다.</div> <div>cpu+메인보드+램+그래픽카드+파워서플라이 다섯가지가 모여서 캡틴플래닛</div> <div>이 아니라 컴퓨터를 이룬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div> <div>cpu는 사람의 기관으로 치면 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div> <div>위에 기술한 나머지 네 종류의 부품+기타 장치들과 전기적 신호를 주고받아 제어하며</div> <div>윈도우를 비롯한 모든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역할을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 cpu의 성능 판별법</div> <div> </div> <div>cpu의 성능은 기본적으로 코어 갯수 + 클럭에 결정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div> <div>클럭이란 cpu 에 항상 붙는 숫자인 Ghz 를 말하며</div> <div>2.0Ghz 일 경우 초당 20억번의 명령어 처리를</div> <div>3.0Ghz 일 경우 초당 30억번의 명렁어 처리가 가능함을 나타냅니다</div> <div> </div> <div>cpu에 내장된 코어의 갯수에 따라 </div> <div>1개는 싱글코어</div> <div>2개는 듀얼코어</div> <div>4개는 쿼드코어</div> <div>6개는 헥사코어</div> <div>8개는 옥타코어 가 됩니다.</div> <div> </div> <div>또한 쓰레드라는 논리코어라는 존재도 있지만</div> <div>이 정의까지 기술하면 너무 깊이가 깊어지므로 </div> <div>그냥 그런게 있다 정도로만 간단히 넘어가겠습니다</div> <div> </div> <div>종합하자면 코어의 갯수와 클럭이 높을 수록 성능이 높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단, 예외로서 코어 갯수와 클럭보다 결정적인 요소로서 IPC(Instructions per cycle)가 있습니다</div> <div>인텔 기준 같은 4코어+8쓰레드인 2세대 2600k 와 4세대 i7 4790k를 예로 들어 설명드리자면</div> <div>2600k 가 5.0Ghz 로 동작할때의 IPC가 4790k의 4.5Ghz IPC 와 같습니다</div> <div>따라서 2600k가 4.8Ghz 로 동작하는 경우에도 4790k의 4.5Ghz 쪽이 성능이 높습니다.</div> <div> </div> <div>*내 그래픽카드가 그렇게 오래전 제품이 아닌데</div> <div>게임이 버벅이거나 잔렉이 있거나 프레임이 요동치거나 할 경우 cpu의 업그레이드를 고민하셔야 합니다.</div> <div>제 주위에 컴퓨터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들 조차 그래픽카드에 비해 cpu 성능의 중요성을 등한시 하곤 하는데요.</div> <div>요즘 게임들은 동시다발적인 연산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div> <div>온라인게임이나 오픈월드 게임은 더더더더더더더욱 cpu의 중요성에 무게가 실립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 CPU의 선택</div> <div> </div> <div>인텔 혹은 AMD 둘중 하나의 선택입니다.</div> <div>두 회사의 노선이 전에는 많이 곂쳤지만 이제는 다른길을 간다 봐도 무방합니다.</div> <div>인텔은 AMD에 비해 IPC가 높지만 내장그래픽 성능이 비교적 좋지 못합니다.</div> <div>따라서 외장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div> <div>AMD는 반대로 APU라 하여 CPU+GPU 형태를 가지는 그래픽카드 일체형 CPU 개발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div> <div>또한 AMD의 CPU는 옥타코어 제품군을 인텔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div> <div> </div> <div>따라서 높은 IPC가 요구되지 않는</div> <div>고사양의 3D게임을 하지 않거나 내장그래픽만으로 사용한다 라면 AMD를</div> <div>높은 IPC가 필요한 작업이나 고사양의 게임을 한다 하면 인텔을</div> <div>선택하시면 됩니다.</div> <div> </div> <div>인텔쪽의 라인업은</div> <div>펜티엄, i3, i5, i7, 제온 으로 나뉘어지며</div> <div> </div> <div>G(펜티엄)- 듀얼코어+2쓰레드</div> <div>i3- 듀얼코어(+하이퍼쓰레딩)</div> <div>i5- 쿼드코어+4쓰레드</div> <div>i7- 쿼드코어+8쓰레드(+하이퍼쓰레딩) 제품이며</div> <div>제온은 서버용 제품군입니다.</div> <div> </div> <div>위의 라인업 구분 뒤에 붙는 네자리 숫자는</div> <div>첫째자리는 세대 구분이며 나머지는 성능을 나타낸다고 보시면 됩니다.</div> <div>예외적으로 1세대는 세자리 숫자이며</div> <div>2세대는 샌디브릿지</div> <div>3세대는 아이비브릿지</div> <div>4세대는 하스웰/하스웰 리프레시</div> <div>까지 출시된 코드네임 입니다</div> <div>따라서 숫자가 높을수록 좋은 성능이며 K가 붙는 경우에는 오버클럭이 가능한 제품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4. 좋은 CPU의 선택</div> <div> </div> <div>비싼게 좋습니다.</div> <div>유일하게 가성비라는 말이 적용되지 않는 카테고리가 cpu입니다.</div> <div>단호 단호</div> <div> </div> <div> </div> <div>5. cpu 제품군 추천 (매우 개인적 소견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i7 - 4790k(데빌스캐년)</div> <div>특이하게도 세대별 구분의 코드네임과는 별개로</div> <div>cpu 자체적인 코드네임을 가지고있는 제품입니다.</div> <div>익스트림 라인을 제외하고 소비자용 제품군에서는 현재까지는 최고성능의 cpu 이기도 합니다.</div> <div>기본 동작클럭이 4.0Ghz로서 게이밍용으로 가장 좋아서 다른의미에서의 가성비 최강이라고 평가받습니다.</div> <div>인텔 최초의 기본동작클럭 4기가 돌파 제품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E3-1231v3</div> <div>제온 E3-1231v3는 서버용 제품군이지만</div> <div>i5와 큰 차이 없는 가격에 i7 제품군과 같은 4코어 8쓰레드 이고</div> <div>가정용 데스크탑에 완벽히 호환되는 기능과 4세대 하스웰 제품의 소켓 1150을 공유하기 때문에</div> <div>서민용 i7 라는 애칭도 붙을만큼 인기가 좋은 cpu 중에 하나입니다.</div> <div>단, 내장그래픽이 없기때문에 유의하셔야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펜티엄 G 3258</div> <div>인텔의 펜티엄 20주년 기념 출시작입니다.</div> <div>왠지 20주년 에디션이라 그냥 장식장에 핑크리본 묶어서 전시만 해놓아도 행복할거같은 그런 cpu 입니다</div> <div>아 물론 성능 자체도 펜티엄이라고 꺼려할 수준이 절대 아닙니다</div> <div>기념작답게 오버시 i3를 제끼는 말도안되는 성능을 보여줍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용도에 맞는 좋은 cpu 선택하시는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적어봤습니다</div> <div>이상 글 마치겠습니다</div> <div>별볼일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