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이패드 에어 64G를 산다고 연락이 왔는데...맨 첨에는 그냥 그러라고 내 돈도 아니고 지돈으로 사겠다는데 싶어서 그냥 뒀는데
부모님이 사주시는거더라구요 부모님이 계속 물어보시면서 가격에대한 부담을 좀 느끼시는 것 같아서 주변애들한테 물어보니 아이패드 에어는 그냥 보기용이라고 하더라구요 에어로 노트북을 대신하는건 절대로 무리다 사면 노트북 없어서 노트북 또 산다.
그래서 그것 말했더니 이미 알고있다 보기만 할꺼다..
아오 진짜 대학생이면 문서 작업이나 PPT 이런걸 안합니까? 지금 3학년인 저도 시공간을 초월하면서 문서작업중인데 무슨 생각머리로 문서만 본다니
아니 집에 있는 컴퓨터 느리다고 부팅도 안키면서 보기만하다니 뭘 봐 뭘 작성한게 잇어야 보지 하...죄송합니다. 그래서 지가 사는것도 아니고 부모님한테 돈 받아서 살꺼면 솔직히 전 아이패드를 싫어하거나 애플혐이런건 아니지만 아이패드 에어보다는 더 좋은 성능에 더 저렴한 가격을 찾아 주고 싶습니다.
저도 노트북이 필요할 것같아서 25살에 알바한걸로 온 인터넷 세상을 돌아가면서 가성비! 가벼운거! 를 외치며 t100을 샀는데 얘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t100 매틀랩 피스파이스 코드비전 비쥬얼 다돌아갑니다 짱짱맨!)
생각같아서는 t100 던저주고 저는 그냥 학교 노트북 대여하면서 다니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설득못하나요 ㅠ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