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디아 해보겠다고 결제 5일만에 글카가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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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화면이 하늘색으로 변한후 다운...

재부팅했으나 보드에서 62에러를 뿜으며 부팅불가......

친구 그래픽카드를 꽂으니 정상작동!

제 글카를 친구꺼에 꽂아보고 싶었으나 케이스가 작아서 맞지 않는 관계로 일단 센터로 가져가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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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새벽에 글카가 나가는 바람에 내장 그래픽으로 혼자 뽈뽈거리다가 오늘 점심시간 지나서 문래역으로 가서 

뚜벅뚜벅 걸어서 도착.

서비스 센터 내부는 상당히 좁고 아담했습니다.(넓을 필요는 없겠죠 한번에 몰려서 오진 않으니...)

데스크에는 아무도 없었고 안내판이있었습니다. 

양식을 작성한 후 벨을 누르면 사람이 나오는시스템!

양식을 작성중에 한분이 빼꼼하더니 어서오세요 하고 양식을 다 작성하니 물품과 양식을 가지고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하고  작업실로 들어갔습니다.

대기실에 차와 커피는 있었으나 냉온수기가 고장이라 아무것도 못먹었...

잠시후 고장확인되었다는 말과 리퍼하시겠냐고 물어봐서 리퍼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또 기다린후 리퍼제품 받고 왔습니다.

근데 리퍼제품을 주시면서 이제품이 무엇떄문에 리퍼됬었는지 현재는 어떤 상태인지 말을 안해주시네요.

저도 그래서 그냥 테스트 해본제품이냐고만 물어보고 가져왔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우선 데스크에 사람이 항시 없다는 점과 기사분이 말이 적으시다는 점.....

하지만 기사님은 키도 크시고 훈내남....약간 귀욤귀욤하기도 ....(제가 뭐 물어보면 수줍수줍하면서 대답하심)

5점 만점에 4.8점 정도?

티뮤만큼은 아니지만 꽤 친절하고 빠른 처리가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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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은 검은나라에 선작성 오유에 as 센터 후기 같은 정보글이 필요할꺼 같아서 복붙했습니당.

출처 :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