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되는글;;

제가 다나와에 등록되있는 회사들중에 각각 물건을 살려고했습니다.

그런데 이래저래 가격비교하다가 오후5시쯤 늦게 결제를 했더니 전화가오더군요.

"재고가 떨어져서 주문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그려려니했는데 또 다른데서 전화오더니 같은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재고언제쯤 들어오냐니깐 2~3주 기다려야된다네요.

역시나 뭐 어쩔수 없이 그려려니했는데....

또 다른데서 전화오더니 역시나... 재고 어쩌고 저쩌고 -_-

짜증나서 재고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니깐 갑자기 솔직히(?) 말하는거 같더군요.
"다음주되면 가격이 오르니 주문 취소해주시고 다음주에 다시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값이 오르던 내리던 지금가격보다 더넣던지 해주겠다니깐 짜증을내면서 주문취소해달라네요 ...

주문 결제될때 매번 주문취소를 유도하면 신고하라고 뜨더니 그게 괸히하는말이 아니였군요.

웃긴게 또 한군데서는 가격이 싸서 세가지 묶음으로 샀는데 아무전화없이 결제 잘되더군요.

뭐... 한두군데면 그려려니 하겠지만 결제도 다했는데 1군데빼고 다그러니 ㅜ
(주식을해서 최근 엔화가 오름세라는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하네요 ㅜ)


물론 장사하는 입장에서 비싸게팔려고 하겠지만 그래도 지정된가격보고 주문한 사람은 뭐...그냥 속은거네요



진짜 다들 재고가 없어서 다 취소요청한걸까요 ??? 원래 이런가요.. ??

이만 징징되는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