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암흑의 신 칼리가 다스리던 암흑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끊이지 않던 시절 정의의신 레토가 찾아왔죠.
이 때 열두 신장과 신의 권능을 가진 여러천사들을 데리고 오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세상은 태평성대를 맞이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태오는 정의의신 레토를 섬기는 집안으로서
레토의 검이되어 자유를 주장하는 이단 세력을 잡아넣는 일을 합니다.
다만 태오는 태어날때부터 칼리의 눈을 가지고 태어나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내용을 읽다보면 아마 칼리의 눈을 가진이들의 능력이 제각각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런 레토의 검을 이끄는 수장은 파이로라는 천사인데요.
레토의 대리인 이라는 명분으로 상당히 악랄한 짓을 벌이는 천사입니다
이 때문에 태오는 복수를 꿈꾸고 레토를 배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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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대립에 정의가 불분명해진다는게 꽤 재미있는 소재죠
아 그리고 여기 다크소울의 화방녀 느낌의 여자도 나오는데
네..근데 다크소울 화방녀가 더이쁩니다 ㅎㅎ^^
뭐 쨌든 판타지 작가님 중에는 제가 처음 보는 작가님인데
역량이 상당히 뛰어난 작가님 같았습니다
메이저 포털에서 연재하실 역량의 작가님인데 투믹스에서 연재하는 것도 의아했구요
하여튼 누적화수는 볼만큼은 쌓여있으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