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 돈줄이고 지네 시장에 동력원을 건드리는 멍청한 짓은 안했다
건담의 아버지인 토미노옹이나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야키같이
일본 오타쿠 문화를 비판한 감독들이 존재는 했다
하지만 그들도 비평하는 수준에서 그쳤고
오타쿠들한테 대부 중 하나다
건담은 지금도 수십년째 반다이의 건실한 자금원이고
에바도 힙합 비둘기를 보면 알 수 있듯 팬층이 여전히 두텁다
문화의 병폐를 지적했지
독자를 청자를 개/돼지 취급 하지 않았다
막말로 지금 사태에 병크 터트리고 있는 작가들 중에
스토리나 그림면에서 이 두사람에 비교 했을때
명함이나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몇이 될지 모르겠다
스토리는 별로지만 그림체만으로도 팬층이 있고 수익을 내는
아이실드21/원펀맨 리메이크의 무라타
천상천하/에어기어의 oh!Great 같이 그림만으로라도 일정 경지의 오른 웹툰 작가가 몇이나 있는지 모르겠다
니네가 얼마나 잘났다고 여기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시장 움직이는건 니네가 개/돼지 취급하는 씹뜨억들이다
알바해서 용돈쓰는 학생이라 크게크게는 못쓰지만
아다치 미츠루 작가작품처럼 좋아하는 작가가 생기면 열정적으로 팬질에
한권한권모으고 경재력이 생겼을 때 전권 구비하는 꿈을 가졌던
예비 고객들을 니네는 니네 손으로 짜르는거야
니네가 믿는 메갈이 니네 수익에 얼마나 도움을 줄진 모르겠는데
니네가 지금하는 작품 끝난 다음에 과연 차기작 계약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니네가 레바 등에 칼 꽂은거처럼 메갈이 니네 등에 칼 안꽂을거 같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