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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메이언티 - 쿵쾅'
제일 먼저 기억나는 건
새파란 창
알림 걸려있던 트윗
30000건
어머니가 사줬던
노트북에 깔았던
파란색 앵무새
그 때 부터였지 15년, 16년
15년, 16년
Woman Generetion, megall - womad
Oh shit, oh damn 이런 덴 처음 봐
쿵쾅 저쪽 여자들은 날 싫어해
"시끄러워 여혐그만해 컴퓨터 끄고 공부나 해"
(여혐 아닌데)
어 지금 들리는 잦잦
소리는 가끔 어색해
쿵쾅 그때 난 잦잦
소리를 듣게 될 줄은
Milo Saja Jeeun
Cho 다 잘지내?
각자 자리에서 털리고 있지
ㅈ나 벙찌게
가끔 웹툰 한 화 땡길 때
못 보는 게 씁쓸해
근데 씁쓸해도 어쩔 수 없지
갈 길이 멀기에
직장이 망하면 너는 어디에
있을까 그게 궁금해
안경이 무거워
BL을 너무 밝혀
다들 부담스러워
날 그렇게 보지말어
넌 여전해
넌 여전히
방구석에 앉아 밤새고
똥글을 쓰고있지
You're still in nazism
여전히 거기 그 자리
네 페친 네 트친 너네동네
그 카페
Still nazism
넌 바뀐게 없지 거의 없지
쿵쾅
너 걷는 소리
쿵쾅
쿵쾅
시끄러워 쿵쾅
쿵쾅
쿵쾅
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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