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5 스크린샷 찍을때 프린트스크린 키 누른담에 스크린샷 폴더가서
일일이 변환시켜서 저장하는데ㅜㅜ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 인도네시아-1951년
각각 375년, 1818년, 1951년의 인도네시아 본토의 세력권.
여러개의 섬에 건설된 도시들과 우호적인 도시국가들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
20세기 초반에 로마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은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
요새에 배치된 인도네시아 보병유닛들이 로마의 병력들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반격을 시작하나 했지만
적의 폭격기의 등장으로 인해 포병 유닛들이 전멸하는 피해를 입고 현재는 어느 쪽도 상대방의 도시를 점령하지 못하는 소모전이 계속되는 중이다.
서쪽 대륙에 세워진 도시 마타람의 모습..
한때 전주라는 이름의 도시였던 이 지역은 훈족에 의해 불태워진 이후 인도네시아의 개척자들이 도착하였고
현재는 항만, 공항 등이 건설되어 서쪽대륙으로 진출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원래 킬리만자로 산이 탐나서 지은 도시이지만.. 이게 아니었으면 서쪽대륙에서 확장하는 건 불가능했을지도..
훈족은 주변 국가들을 마구잡이로 침략하는 행동으로 인해 국제사회에서의 신뢰를 완전히 상실했다.
이들의 군사력은 개전당시에는 외형상 인도네시아와 비슷했으나 여론과 맞지않는 이념을 선택한 탓에 전투력이 심각하게 낮았고
결국 인도네시아와의 전쟁은 수도 점령과 4개의 도시를 양도하는 불평등조약을 맺음으로써 끝났다.
그러나 시암, 몽골과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어 결국 훈족은 멸망의 때를 맞이하고 말 것으로 생각된다.
몽골은 1900년대 초반 인도네시아와 함께 둘뿐인 평등국가였던 한국을 끝장냈고
그 동안 인도네시아와 친밀한 관계 및 사치자원거래를 유지함으로써 직접적인 개입을 차단했다.
결국 이는 인도네시아의 최대의 무역로 및 평등의 '경제 동맹'사회정책이 무력화되는 결과를 불러온 것이다.
현재 외교화면에는 친밀함이 표시되고 있으나 첩보에 의하면 아국의 영토를 침략할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한다.
아마 미래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상대는 몽골이 될듯..
1951년의 세계이념.. 평등을 채택했던 한국이 멸망하고 훈족이 전제정치에서 체제로 돌아서면서 결국 공산주의가 세계를 뒤덮고 말았다.
2. 인도네시아 - 1980년
시암에 의해 멸망직전인 훈족에게 선전포고.. 이로써 훈족은 지도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로마와의 전쟁은 인도네시아측의 완전한 승리로 끝났고 로마는 턴당 100골드의 배상금지급과 함께 서부해안에서의 영향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만다..
그리고 하나의 사회정책을 채택하게 되는데..
부품이 사라지는 마술!
자본주의의 힘으로 2턴만에 우주선 부품 생산& 수송 완료!ㅎ
1984년.. 용감한 인도네시아인 3천명과 수많은 동식물을 실은 우주 이민선이 알파 센타우리를 향해 출발했다.
새로운 행성에서도 이전처럼 다양한 향신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1984년의 인구통계.. 과학력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