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약간의 경사로만 있으면 방전되도 걱정 안됨..;;</div> <div>-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경사로에서 기어넣고 굴리면 시동이 똭!</div> <div><br></div> <div>2. 차를 내 맘대로 조작할 수 있는 느낌.</div> <div>- 즉각적인 악셀반응과 내 맘대로 동력을 끊어줄수도 있고 원하는 기어 선택해서 원하는 가속을 할때의 느낌.. 그립네요 이건 정말..</div> <div><br></div> <div>3. 회사사람 아무도 내차를 몰지 못함.</div> <div>- 윗사람들이 차 필요하다고 해도 내차는 거르고 들어감. 운전할줄 모르니까. </div> <div><br></div> <div>4. 확실히 좋았던 연비</div> <div>- 경차와 린번이라서 더 그랬겠지만. 99년 마티즈가 차령 10년이 훌쩍넘은 2008년에 최고연비 23km를 기록할 정도면..^^ 평균연비는 15정도 나왔구요.</div> <div>당시 신림-예술의전당 매일 출퇴근에 업무용으로도 사용해서 시내주행비중이 매우 높았던걸 감안하면 연비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div> <div>린번은 최대 19, 폐차할때까지 평균 13.. 지금은.. 후.. ㅡ.ㅡ</div> <div><br></div> <div>그리고 안좋은것들</div> <div><br></div> <div>1. 대리부르면 대리가 맨날 시동 꺼먹음. 수동차 모는사람 불러봐야 어짜피 클러치는 차마다 다르니 결국 한번쯤은 울컥하고,</div> <div>수동 모는 아재 부르면 반클러치 미친듯 쓰고.. 눈감고 소리만 들어도 어떻게 운전하는지 빤히 그려지니.. </div> <div>그냥 대리를 안부르고 술을 안먹게 됨.. 차를 놓고가던가..</div> <div><br></div> <div>2. 사제경보기 원격시동에 제약사항이 있음. 예약을 걸어줘야함. 나중엔 귀찮아서 선 잘라둠..</div> <div><br></div> <div>3. 주변에 수동차 몰던사람이 거의 없어서 장거리때 교대가 불가능 ㅡㅡ</div> <div><br></div> <div>4. 막히는 길 가면 지옥... 차라리 2단 기본속력 정도로 서행인 길은 괜찮은데, 1단과 2단의 경계에서 오락가락하면 환장함...ㅜㅜ</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12/21 11:31:58 121.137.***.174 Peter0222
585418[2] 2016/12/21 11:44:02 175.198.***.240 말리뿌우뿌우
735433[3] 2016/12/21 11:53:03 1.237.***.205 구경꾼
4473[4] 2016/12/21 12:07:29 211.47.***.153 니트짜는남자
438758[5] 2016/12/21 14:02:01 115.94.***.26 외않됀데!
635083[6] 2016/12/22 01:08:52 124.54.***.185 다잘될껴
28547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