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말은 제 개인적인 생각인 것이므로 강요도 아니고 그냥 적어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동차는 흉기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라는것은 실수로든 자의로서 이든 상대방에게 죽음까지 줄수 있는 물건입니다.
그걸을 사용 하는 사용자는 조심해야하며,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저는 운전을 하면서 욕을 별로 한적이 없습니다.
예전이지요
렌트나 집자동차를 운전했을때는 자주 할일이 없어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위협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정이 생기고 자동차를 운전하기 시작했고
정말 단순한 접촉 사고 였지요
그냥 내리막길에서 제동이 늦으셔서 제 뒤를 박으셨던 아주머니는
놀랜 와이프와 산부인과 가려는 저에게 대인신청 거부하시고
그래도 걱정되어 간 산부인과에서 자비로 진단받고 특별히 지금은 이상은 없다고 해서
누구나 실수는 하는거라고 첫아이가 생긴 기쁜 마음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아이에게도 가르쳐 주고 싶었습니다.
세상은 나쁜 곳이 아니라는것을요.
그냥 뒷 범버 가는비용 15만원에 합의 했었는데
다음날 하혈하고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을때의 그 감정은...
참 아픕니다...
합의를 안해주던 해주던 아이는 잃는것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잃는 과정에서 보여준 사람의 어떠한 제수처 하나하나가
당사자에게는 얼마나 큰 것 비수가 되는지 아셔야 합니다.
또한 태아는 법적으로 인간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죽어도 산모 상해죄뿐이 성립되지 않지요...
조금 더 처벌이 강해질 뿐이지요.
여러분 운전자라는것은 다른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수 있으며,
자신의 가족의 생명까지도 위협할수 있습니다.
저는 운전할때 무리한 운전을 하시는분들이 있으면 욕하고 신고합니다.
그것이 제 가족을 지킬수 있는 방어이자 최선이니까요!
'김여사'라는 단어에서 국한되어 여혐, 남혐을 찾을게 아니라 운전자는 생명을 위협할수 있는 흉기를 갖고 있다라는것을 명심해주십시요.
언제나 안전운전하시고 생명을 지키는 운전자가 되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