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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함부르크 매장 방문기 입니다. 저의 페이스북에 쓴 내용이니 감안하고 읽어 주세요. ^^
Tesla Model S,
말로만 듣고, 유투브 동영상에서만 봤던 그 자동차를 실제 보고, 좌석에 앉아도 봤다. 테슬라 함부르크 매장은 도시 중심가 쇼핑몰에 자리잡고 있었다. 서양으로 치면 자동차 매장에 시내 중심가 쇼핑몰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상당히 이례 적인 위치에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자동차 판매 상점은 외곽에 위치에 있거나, 그리고 자동차 판매 단지 처럼 여러 브랜드의 자동차 매장이 줄지어 있고, 앞 마당에는 딜러들이 출고해 둔 신차 주차장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테슬라 매장은 그냥 딱 매장 밖에 없다. 마치 애플 스토어나 일반 전자 제품 매장과 같은 느낌이 든다.
자동차의 내장은 화려하고 질감이 좋았으며, 터치 패널의 조작 또한 우수했다. 그러나 독일의 도로에 다니는 테슬라 자동차는 만나지 못했다. 매장 직원은 젊은 여성이었다. 아직 한국에는 테슬라 매장이 없어 들어왔고, 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고 하니 승락을 해 주었다. 독일에 매장을 설립한지는 4년 째라고 한다. 나 보고 함부르크에 언제 까지 머무냐고 물었다. 나는 내심 왜 개인적인 스케줄을 물어 보는거지 하고 의야해 하는 순간, 곧 다가올 테스트 드라이브 이벤트가 있는데 시간 되면 초청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물론 나는 다음날 귀국해야 했기에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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