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XxRAUOzkSM

블박 영상입니다.
12월 31일 밤에 구미 금오산으로 와이프태우고 드라이브 하던중이었습니다.

한차선으로 가던중 갑자기 오른쪽으로 흰색 라세티가 추월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거기서 차가 나올줄이야 누가 예측을 합니까.
그렇다고 좌회전 깜빡이도 넣지않았구요.

그리하여 국민신문고로 불법 추월로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확인하니 방향지시등 미점등? 으로 처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만사항을 적어도 쿨하게 씹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자분이 받더니 다시 전화 준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네요?

얼마전에 국민신문고 민원 결과땜에 한차례 언성 높인 대구XX 경찰서 교통경비과입니다.
여기 경찰관이 얼마나 짜증나냐면 일단 답정너입니다.

동영상 하나 보고 갈게요.
 
 https://youtu.be/lOiHmU4Isgs

여기 나온 소울이 대구 XX차입니다.
여기도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처리 됐지요ㅋㅋ
이유는? 20~30미터 앞에서 차선변경이라 급차선 변경이 아니다는겁니다.

아무튼 이때 급브레이크로 차안에 물건 다 쏠리고 몸도 아픕니다만. 이땐 그냥 이해하고 넘어 갔습니다.

근데 여기 경찰관은 뭘해도 방향지시등 미점등이라고 하니 어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라세티의 경우 왜 그리 처리했냐니깐.
답이 가관입니다.

원래 한차선에 한대가 가는게 원칙이다.
근데 지금 누가 먼저 앞에 가고 있는지 확인 안된다.
혹시 그쪽이 먼저 갔냐? 묻길래
당연히 그렇다고 했고.
여기서 부터 경찰관에 개소리가 시작됩니다.
누가 먼저 갔는지 확인이 안된다.
 
그리고 차선이 넓어서 상대방 차량이 간건데 
이 경우는 추월이 아니다.

????????

여기서 부터 저도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해가 안되니깐요.
그리고 여기서부터 경찰관은 자기 할말만 하고
제가 얘기하면 자기가 말을 해서 막아버립니다.

그러다 욕이 나와서 혼잣말로 시발 한번 했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러다 서로 대화가 되지않아 청문감사실에 민원을 넣기 위해 계급과 성함을 물어봤지만
이때부터 약올리듯이 얘기하면서 저한테는 안갈켜준답니다. ㅋㅋㅋ
이때부터 통화 녹음 시작..
결국에는 하는 얘기가 판단은 경찰관이 하는거지 당신은 고발만 하는거 아니냐 이럽니다.

그래서 얘기했습니다.
그 앞에 제가 먼저간 동영상이 있으니깐
메일주소 문자로 달라 보내주겠다 하니깐

하는 말이 제 개인 메일을 갈켜주기 싫습니다.
고발 많이 해서 아시지 않습니까?
다시 국민신문고로 민원 넣으세요.
이럽니다.

더이상 대화가 무의미하다고 판단되어 전화 끊고 청문감사실 전화하고 대구 신문기자한테 전화했습니다.
통화녹음은 변환해서 업로드 할겁니다.

청와대에도 민원 넣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