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제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요금내려구 차 줄서서 기다리다 앞에차가는거보구 브레이크발떼구 요금내야하니 카드를찾다가 앞차가 멈춘걸모르구 살짝 부딪혔거든요..  너무 당황스럽네요.. 내려서 보니까 제가 운전하던차 번호판에 부딪혀서 그런지 상대방 분 차량이 조금 긁혔더라구요...  안에 아내분이랑 어머니분도 계신것같아서 조금 놀라신거 같아서 더 죄송하더라구요..  일단 고속도로이다보니 그분께서 보험 부르는건 쫌 그럴것같다면서 차량사진, 제면허증사진 찍어가구 제 번호도 당연히 드렸구요..  문제는 일단 죄송해서 문자로 죄송하다구 보내긴했는데 저 이제 어떻게하나요..  차량은 아버지 차량이라서.. 물론 아주 살짝부딪혀서 그런지 별이상은없지만 제이름으로 보험들어놓은것도 아니구... 어떻게해야하나요..  당황스럽네요... 수리비는 얼마나 나올지 손가락한마디 정도길이로 긁히셨구..  차량은 제가잘모르지만 큐브? 그차랑 같구요..일단 너무죄송하네요.. 제실수로 놀라셔서...  제가아직 학생이라 돈도없구  수리비를 드리거나  보험사에 전화하시면 전 보험도없는데 어떻게해야하나싶구.. 어떻게해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