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저녁 흑마를 본시각과 비슷한 시간에 우의천(?) 에 기타한짝씩 메고 기타치러 가고있는도중</div> <div> </div> <div>경차 취득세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아주 신박한 이야기를 제시해 주었다.</div> <div> </div> <div>- 차자야 이제 슬슬 5000만원대 경차 나올법하지 않냐?</div> <div> </div> <div>이게 뭔 개뜬구름잡는소린가 했더니 우리나라는 럭셔리에 환장한나라.. (일반화 죄송합니다) 이기에 </div> <div> </div> <div>겁나 비싼 차가 나와도 흥청망청 탈세목적의 미친놈들이 달려와 경차를 마구마구 구입할거라 하였다.</div> <div> </div> <div>내년 취득세 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지금이라 하더라도 우린 값비싼 경차를 구비해 세금 을 공제받고!</div> <div> </div> <div>아기자기하고 ... 50토크정도 출력나올법한 경차를 하나 만들어서 타고다니자는 얘기였다..</div> <div> </div> <div>디테일한 얘기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지만.. 정말 신박한 병신이라 자부해도 될정도로 신기한 또라이였다.</div> <div> </div> <div> </div> <div>바디는 마티즈나 스파크 정도로 보일법한 외관.</div> <div>날렵해보이면서 뭉글뭉글해보이는 벰베와 메르세데스의 조화를 엮어 조잡하지않고 세련되며 그 차를보면 넋이 나가는 바디.</div> <div>휠은 차량 구매시 자체 커스텀이 가능하며 경차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RR 보단 FR으로 생산함.</div> <div>차량 안쪽은 망할 아벤타도르처럼 철의자같지 않고 적당히 허리와 엉덩짝 어깨 척추를 잡아주는 초과학적시트</div> <div>차량 바닥은 방음이 되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아주 따듯한 온돌...</div> <div>차체 옆면은 아다만티움으로 제작되어 스카니아가 받아도 부숴지지 않는 견고함</div> <div>전면 유리는 특수방탄재질로 되어있어 아저씨가 총으로 쏴도 부숴지지 않는 특이함</div> <div>그리고 사고시에 벤츠마냥 접촉사고 에어백, 대형사고 에어백 말고 작은차량이지만 자이로스코프로 차량내 충격을 흡수해주며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줌</div> <div>생각보다 낮은 바디에 에어서스를 장착하여 필요시엔 몬스터트럭처럼 서스를 높이 올릴수있음.</div> <div>말한대로 쓰다보니 가격대가 걱정되네유... 더있었는데..</div> <div> </div> <div>엔진 6.5L v12엔진</div> <div>가솔린먹는하마</div> <div>6600cc</div> <div>연비 30km</div> <div>4인승</div> <div>6단변속기어 4륜구동</div> <div> </div> <div>모델명은 2JD-001 ... 헛소리 그만하고 일하러 가볼게요 휘리릭 뽕!</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