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쿡 첫 방문을 앞두고 있는 아재입니다^^(스르륵 난민아니고...정말 30대후반 아재입니다~~ㅋㅋ)

7월에 처남 결혼식으로 미국 방문예정인데요, 날짜가 다가오니깐, 교통편이 슬슬 걱정되네요...집이 강원도 양구이다 보니..

거기에 외국 장기 출국은 처음이라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어요...ㅠㅠ...

가족 3식구(저, 마눌, 14살 중딩)와 짐은 대형캐리어 2개, 중형 1개, 백팩 1개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7월 17일에 나가서 27일에 들어오는 일정인데, 현재 고민하고 있는건 3가지 방법입니다.

1. 차량을 이용,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을 이용한다(1일 9천원??정도)

2. 차량을 이용, 인천공항 주차 대행을 이용한다(10일에 8만원정도?)

3. 춘천역광장에 주차후, ITX청춘 → 용산역 → 서울역(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사전 수화물 접수 및 출국심사) → 인천공항

이렇게 3가지 경우를 생각하고 있어요....출국일 20시에 출발, 귀국은 0430에 도착예정이네요...ㅠㅠ...

인천공항은 물론, 해외는 처음이라...다 걱정이네요...ㅠㅠ...

혹시 어느방법이 편하고, 경제적일지 이용하신분들에 좋은말씀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2번 주차대행 이용하신분들중 괜찮은 업체정보도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리며, 1일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