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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내에 새 자동차를 구입할 계획인 소비자의 구입의향을 보면, 자동차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음을 감지 할 수 있다. 폭발적으로 증가해 온 수입차 구입의향률이 속도 조절에 들어간 가운데, 현대·기아의 부진, 르노삼성의 회복세가 뚜렷하다. 수입차 브랜드의 인기 판도에도 큰 변화가 있어 Volkswagen이 처음으로 1위에 올랐고, Benz의 상승세가 가파르고 BMW와 일본차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대표: 김진국)는 매년 7월에 실시해 온 대규모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앞으로 2년 이내에 새 차를 살 계획이 있다는 소비자 46,499명에게 사고 싶은 모델 1, 2위를 지적케 했다. 그 결과 1순위로 수입차를 답한 사람이 21.2%, 1순위 또는 2순위로 한 답이 34.1%, 1순위·2순위 모두 수입차가 12.8%였다[그림1]. 1·2순위 모두 국산차를 답한 사람은 65.9%였다. 즉, 자동차 구입 계획자 3명 중 1명은 수입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고, 5명 중 1명은 수입차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8명 중 1명은 수입차만을 생각하고 있다. 이는 작년도에 비해 1~2%p 높은 수준이나, 증가세는 지난 수년간의 1/2 수준으로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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