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일때문에 면허 06년도에 따놓고 한번도 안하다가 8월부터 운전 시작한 사람임요..
물론 지금은 다시 운전안하지만요..
저는 첫운전을 외제차로 배웠어요. 근대 진짜 처음에는 막 두근두근 하면서 몰았는데..조금 적응된후에
"왜이렇게 차가 안나가지" 라는 말도안되는 개건방진 생각을 한적있습니다.....
무려 운전한지 1주된놈이..그것도 무려 케딜락 과 푸조를!!!(물론 케딜락이랑 푸조가 다른 외제차보다 비싸거나 좋은건 아니지요! 첫운전치고는 굉장히 좋은차!)
미친거였죠...
그리고 막 이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외제차도 별로 안좋네 구려구려 했는데......................
얼마전 추석때 심부름으로 모닝을 운전하는순간...진짜 차가 안나가는게 어떤건지 실감했음..
소리는 리얼 f1레이싱 근대 안나감!!! 진짜안나감..뭐지뭐지 하면서 어리버리!!!!!!
여튼 개인적 생각으로는 첫운전과 첫주행 버릇은 꼬진차로 느긋하게 안전하게 들이는게 좋은거같아요..
저같이 업무때문에 팔자에도없는 비싼차로 운전배운분있나요?
참고로 운전한 차는 캐딜락-cts, srx, atx /푸조-ds3,ds4,ds5,c4피카소,3008,508 이렇게 운전했네요..
이중 최고는 ds3랑 508 !!!!!!! 그담이 피카소!!! 캐딜락은 다좋은데 차자좀..커.. ats빼고요..
이만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