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현대자동차가 '연비과장 논란'을 빚은 싼타페에 대해 자발적 보상에 나선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br><br>현대차는 싼타페 2.0디젤 2WD AT모델의 연비를 기존 리터당 14.4km에서 13.8km로 변경하고, 싼타페 고객 1인당 40만 원을 보상하겠다고 말했다.<br><br>이는 국토부가 조사한 연비 결과를 받아들인 것으로, 기존 연비가 표시된 차량을 구입한 고객들은 2천cc 미만 차량의 국내 연간 평균 주행거리인 1만 4천 527km를 기준으로 5년간의 유류비 차이, 연비 혼선에 대한 위로금 등을 감안해 보상금을 일시불로 받게 된다.<br><br>또 중고차 고객도 보유 기간만큼 계산해 보상받게 된다.</div> <div><br>현대차 측은 "연비는 측정 설비와 방식에 따라 편차가 발생할 수 있지만, 현행법 체계상 정부의 조사결과를 존중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br><br>현대차는 곧 국토부에 연비 변경을 신청하고, 자동차 등록증 제원표 연비 인증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br></div> <div>이하 생략...올뉴 쏘렌토 광고 기사임</div> <div> </div> <div>출처: 해롤드 pop</div> <div>주소: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12&aid=0002611001"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12&aid=0002611001</a></div> <div>문제시 자삭</div> <div> </div> <div>40만원 입금은 시켜 주는 듯 합니다.</div> <div>뭐 이래나 저래나 연비가 저정도 나와도 구입자 분들은 해당차 사셨을 꺼라 생각됩니다.</div> <div> </div> <div>뭐 공인연비 기준이 바꼈다고 하지만, 기술이 퇴보하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div> <div>물론 7년근 캡티바(12km)보단 좋게 나오니 좋다고 봐야하는지...</div> <div> </div> <div>국내는 QM3가 전체 연비1등(수동 제외) 차지해 버렸고 </div> <div>가솔린 기준 소형(마티즈) 중형(SM5), 준중형(SM3) 연비도 내줬고... 외제차는 볼 필요도 없이 월등하고...</div> <div>타기업들은 연비향상에 기술을 쏟아붇는데, </div> <div>현기는 앞으로 옵션질 눈속임 가격과 A/S 그리고 애국심으로 10년 버티겠네요.</div> <div> </div> <div>옛날 현기가 연비는 좋다는 속설은 안녕인가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