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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리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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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ar_47065
    작성자 : 김지리님
    추천 : 22
    조회수 : 2941
    IP : 58.29.***.134
    댓글 : 52개
    등록시간 : 2014/06/10 09:31:16
    http://todayhumor.com/?car_47065 모바일
    황당한 결함-_-;; 13년식 SM5 엔진 침몰...
    출처 : http://cafe.naver.com/sm5platinum/257862?viewType=pc


    아니 무슨 일본 침몰도 아니고-_-;;;

    아래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전 2013년 5월 10일경 르노삼성의 SM5 Plantinum RE 모델을 구입한 소비자 입니다.

    당시 신차 및 취등록세로 약 3000만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하였습니다. 

    수 년간 직장생활을 통해 아끼고 절약하며 모은 돈이었지요..


    르노삼성차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현기차의 안전불감증 및 여러가지 결함 사례를 언론 및 인터넷을 통하여 자주 접하다 보니 

    "차는 사람의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도구이므로 안전이 최우선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그나마 악평이 적고 품질제일 경영을 강조하는 르노삼성 차량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르노삼성 차량의 악명높은 중고차 감가 문제라든지.. , 출력 문제라든지..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안전하게 몰고다닐 수 있는 패밀리카를 원했던 저는 그러한 문제점은 간과하고 

    믿음을 가지고 구매했습니다.


    생애 첫차다 보니 정말 각별하게 아끼고 아껴서 탔습니다.

    신차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 정기 점검 ... 아마 구입 첫해는 2달에 1번꼴로 지정정비센터를

    찾았던것 같습니다.

    각종 실내잡음, 저 RPM 에서 느끼는 꿀렁임... 

    다른 소비자들처럼 그런거 문제한번 삼아볼 생각 못하고 착하게 순딩이처럼 "내 차 좋다"고 타기만 했네요.


    그리고 지난 5월 29일 목요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제 애마 SM5를 몰고 퇴근하던 저는....  

    이제 갓 1년, 20000km 를 넘겨 "중고라고 하기에도 아직 아까운 제 차"가 ...


    아무런 사고나 외력없이 갑자기 "덜덜덜" 진동이 커지기 시작하더니 악셀을 밟는데...

    차가 후진하는 황당한 상황 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유턴차선에서 유턴을 준비하던 상황으로 악셀과 반대방향으로 갑작스레 뒤로 후진?을 했지만

    다른 차가 없었기에 사고는 "다행히도" 피했습니다.


    무슨 오래된 선풍기 명줄 끊어지는 듯한 소리가 본넷 쪽에서 나더군요.. ;; 

    폭발이라도 하는거 아닌가 싶어 화급히 나왔고 

    조심히 본넷을 열었습니다... 그랬더니..


    엔진이 이렇게 기울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아래는 대구 사업소에서 촬영한 실사 입니다. 현장에서 어둠 속에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있으며

         이것은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따로 또 보내드리겠습니다.



    1. 엔진 침몰 전체샷



    2. 엔진 침몰 상부샷


    3. 엔진 침몰 정면샷


    4. 엔진 침몰 하단샷

     


     엔진이 위 사진과 같이 침몰해버렸습니다....    오너분들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요.


     저는 당연히 화가 났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제가 고속도로를 주행하거나 직선구간에서 벌어졌다면??

     아니면 언덕길을 오르다가 벌어졌다면??


     감히 단언컨데 누가 저의 생사를 담보할 수 있단 말입니까?

      

     악셀을 밟는 상황에서 차가 후진해버리는 상황은 그 누구가 들어도 납득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설사 엔지니어니 자동차 전문가니 하는 양반이라도 여기에 토를 다실 분이 있으십니까?


     속으로 참을 인자를 세번... 네번.. 다섯번... 써가며

     대구 사업소를 방문하였고 

     응대직원분들에게 진상을 피워봐야 해결이 되는 것도 없을 뿐더러 분풀이만 하는 꼴이 되므로 

     정말 예의에 어긋남없이 사안의 심각성을 설명하였고

     책임자분과 면담을 원하였습니다.


     일단 책임자분은 "상세점검을 해보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드리겠다" 더군요.

     네.. 네... 그래요 그말씀이 맞구나 하고 큰소리 한 번 안치고, 다음주까지 기다렸습니다.





     르노삼성 자동차 부품 연구팀에서 월요일에 사람이 나왔더군요.

     그 사람 오는거 본다고 연차까지 써가면서 대구 사업소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첨에 리프트에 차를 올리면서 주변 정비사나 직원분들이 상당히 긴장하시더군요.

     엔진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서로 그이야기를 하더군요.


     (이 자동차를 1년간 몰고다닌 사람이 듣기에 가히 기분좋은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1.  처참한 몰골의 SM5 하단 #1




    2.  처참한 몰골의 SM5 하단 #2



    3.  엔진이 내려앉은 후 누유되고 있는 부속들





     이후 리프트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지못한 정비팀들은 다시 차를 내려서

     엔진 옆 부품을 제거 하고 지지대를 확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1. 원인을 발견한 직원




    2. 운전석측 미미 고정 스크류 .. 머리는 어디로 갔나요?



    3. 원인이 된 고정 스크류 결함



    4. 절단이 난 고정스크류



    5. 완전히 차체에서 분리된 운전석 측 지지부품






     원인은 위에서 보시다시피 결국 생산공정의 문제였습니다.

     행여나 소비자 과실로 몰아붙일 수도 없었겠지요.


     운전석측 엔진 미미 고정 스크류가 절단이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소비자가 저걸 절단시킬 도구나 힘이 어디 있겠습니까? 



     또 다시 울컥하는 마음에 욕을 한 바가지 쏟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절단난 스크류를 가진 차로 부모님을 모시고 다니고 

     소중한 사람들을 태우고 다녔다니 ...... 


     하지만 참았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사안에 대해서 르노삼성 측이 제대로 된 보상없이 지나가지는 않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자란분들은 저에게 또다시

     파손된 스크류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나올 때 까지 또 다시 기달려 달라 하시더군요.


     뭐 호갱이 별 수 있습니까?  그러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대충 어떻게 처리를 원하는지 이야기를 좀 해보자며

     고객응대실로 저를 데리고 가더군요.






     제가 대구 사업소 고객응대 책임자분에게 요구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저는 이차를 더 이상 탈 수 없다. 1년된 차가 엔진이 내려 앉는 다는게 말이 됩니까..

        무서워서 이차를 어떻게 다시 탈 수 있겠습니까?

        고속도로나 언덕길에서 이런일이 벌어졌으면 저는 이자리에 없었지 않겠느냐?

        

        이 차는 저혼자 타는 차도 아니고 제 부모님, 제 가족이 타는 차다.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차량은 그 성능에 무관하게 가치는 0 라고 생각한다.


        당신네 르노삼성 기업과 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약관계로 맺어진 소비자-생산자 관계다.

        근데 당신들이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였으므로 

        나의 생사가 위협받을 수 있는 심각한 결함이 발생하였다.


        내 정신적 피해보상비 이러한 구차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그저  이 계약을 무효로 하였으면 한다. 

        이 계약이 처음부터 없던 상태로 돌리자.

        이 차는 당신들이 만든 것이니 

        다시 가져가시고,

        나한테는 내가 줬던 내돈 돌려달라."


     관계법령이니 규정이니 이야기하면서 힘들것 같다고 이야기 하길래

     다시 말해줬습니다.


     "사안의 심각성이 안보이나

      이게 나의 과실로 벌어진 일입니까?

      아니면 그저 엔진소리, RPM 문제 따위의 결함입니까?

      사람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기계를 만들어놓고

      사람을 죽일뻔 했는데 

      수리해서 다시 타라는 소리를 할 수 있느냐?"







      물론 저도 철저히 완성차 업체에 유리하게 짜여져 있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결함 보상제도에 대해

      익히 들어왔기에, 신차가격을 온전히 보상받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라도 말을 해놓아야 

      협상의 상대편에 선 자들에게 심적인 부담감과 사안의 심각성을 알게 할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대한민국 법령에 대해서도 화가 나있었구요..

      호갱의 '마지막 저항'이라고나 할까요?

      




    * 아래는 미국과 한국의 보상기준을 비교한 표 입니다.

      12개월이내 중대결함 4회이상 발생 해야 교환 및 환불을 

      '강제성없이' 고려할 수 있도록 해놓았군요..  기가 찹니다. 

       이 나라가 세금 내는 제 나라 맞습니까?




      뭐 그 당시 현장에서는 엔진상태를 보고나서 

      적지않게 그들도 놀랐던지라

      본사라 상의해보겠다느니 뭐니 이야기를 둘러대더군요.

     (그게 상황을 면피하기위한 온전한 립서비스 였음은 금새 알게되었지만...)


      하.. 다시 생각해보니 저도 참 호갱입니다.

      그럴일이 아니라 누구처럼 드러눕기라도 했으면 이렇게 비참한 꼴을 당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도 되네요..




     또 다시 몇일을 기다리고 나서

     연락이 없길래 제가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본사랑은 상의가 끝났는가? 어떻게 하실건가?"


     갑자기 고자세로 돌변한 상담직원..

     이사람이 그때 그사람이 맞는가 싶습니다.


     "스크류 결함이  제조과정에서 생긴건지 어떤건지 지금은 알 수 없다..

      하지만 차량의 엔진이란게 진동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기계다.

      진동이 반복되면서 노쇠해서 파손된거 같다. 


      고객님께서 불편한 경험을 하게된 것을 유감이지만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저희 측에서는 무상수리해드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는 단지 한마디 때문에 폭발했습니다.

      무상수리요?   아닙니다.


      "있을 수 있는 일 입니다"...


      "유감이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무슨 일본 총리가 정신대 피해자분들이나 징용 피해자 분들한테 하는 소리 같습디다.

      누가 자신에게 물리법칙에 대해서 물어봤습니까?


      철이 녹슬고... 부품이 외력으로 손상되고...  비가 오면 바닥에 물이 고이고...?


      "진동이 자주 반복되다 보니 스크류가 파손된 것 같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자연상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에 대해서 물어본게 아닙니다.

      그걸 누가 모릅니까?

      

      고객에 대한 책임감.

      사람의 생사를 좌지우지하는 물건을 파는 것에 대한 책임감.


      저는 르노삼성에게 그것이 없다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배짱 뒤에는 

      기업에게만 유리하게 되어 있는 작금의 제도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시 직원에게 물었습니다.


      저:  " 소비자 과실없이

            소비자가 받게되는 손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상할 것입니까?

            자동차는 100,200만원하는 티비나 컴퓨터가 아니다.

            수천만원을 넘는 재산이다.

            이것을 중고차로 나중에 팔 게 되었을 때 손실이 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상해줄것인가?"


      직원 :   "그거에 대해서 감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상해드리겠습니다."


       얼마가 될줄 알고 보상해준다는 것인지....??  처음에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이윽고 그들의 속내가 드러나더군요.


       저 : " 아니 지금 이차를 엔진 내려앉을 차를 누가 산다고 그렇게 자신있게 말씀하시느냐?"


       직원 : " XX 업체에 검증된 중고차 감정사에게 의뢰하면 됩니다.

                  감가되는 비용 얼마안됩니다. 고객님은 잘 모르시니까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

                  제가 이일만 20년째입니다.

                  그거 해봐야 20-30 만원 안됩니다"


    ....................



      개인이라면... 이러한 정비이력이 있는데 누가 제 차를 제값주고 사겠습니까?

      누가 20-30만원 싸게 해줄테니 받아가시라 하면 받아가겠습니까?


      .....................

      저는 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



       중고차 시장에 나오는 많은 차가 이런 식으로 나오는게 아닐까?


       심지어...


       운전 미숙 사고로 처리된 많은 분들이 억울한 기계이상으로 변을 당하신건 아닐까?



       .............  


        그떄부터 더 이상 보상에 대해서 직원과 상의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도..

        쳐야할 때는 쳐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그 직원의 마지막 말이 기억에 남네요.


        " 좀 합리적인 선에서 보상 요구를 하시라.. 깨놓고 금전적으로 얼마를 원한다. 이렇게요"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당신들은 나에게 합리적인 자동차를 팔았습니까?"





        많은 분들에게 이사실을 알려

        소중한 재산인 자동차를 사실 때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언론이든, 중고차 사이트든...

        가능한 모든 매체에서 이 이야기가 알려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의 절대갑인 완성차 업계의 행테는

        소비자에게 경제적 손실을 주는데 그치지 않고

        제2, 제3의 안전불감증 사고로 이어질 것입니다.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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