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사고인데 서로 왈가왈부 하고 있습니다.
제 아버지가 모시는 차가 녹색스타렉스 차량입니다.
후방추돌차량은 k5입니다.
스타렉스가 교차로에 진입하고나서 주황색불로 바뀌고 진입하면서 비상등은 이미 켜습니다..
그리고 교차로를 지나서 주차를 목적으로 브레이커를 밟으셨네요...
문제점)
1. 스타렉스가 교차로를 지나면서 3차선 금을 조금 물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사고장소가 이미 교차로 통과후라는대에 대한 의견...
2. 스타렉스가 교차로 진입하면서 주차자리를 물색하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진행을 했으며, 비상등을 켰으면 k5운전자도 스타렉스차량에 대해서
비상등에 대한 의도를 예측하거나 최소한 인지를 해야만 된다..===> k5운전자가 비상등을 인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방상황을 부주의하게 봤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일거 같은데 다른 견해에서 보시는 의견...
3. 동영상에서 보듯이 스타렉스 차량이 교차로를 완전히 지나서 정지를 했고(조금 급브레이크 느낌이 있습니다.) 그 후 추돌이 발생되는 상황에서
k5차량이 브레이크들이 들어오지 않음. ===> 이 부분 또한 2번상황과 같이 k5운전자가 우회전을 목적으로 k5차량의 좌측만 보면서 진행을 했거나,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든지 전방의 차량에 대한 인지를 못했을 경우가 있다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이에대한 다른 시각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4. 두대의 차량이 충격한 부분은 이미 교차로 밖이고 횡단보도에서의 거리도 k5차량의 뒷바퀴에서 거리를 가늠하듯이 못해도 3~4m정도
이격이 되어 있다면 이것은 교차로진행은 완료된 것으로 봐야된다는 견해에 대한 다른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5. 동영상에서 보시면 교차로를 지난 부분에서 끝차선의 주차차량이 아주 많습니다. 한 차선 전체를 점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경우에서도 교차로를 지난곳의 차선이 4차선인데 최소한 k5차량은 3차로로 들어와야 되는데, 사고순간의 동영상에서는,
이미 2차선을 물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사고차량이 바로 2차선으로 우회전할려고 했다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오늘 제가 동영상을 확보하지 않았다면 저희 아버지께서 교차로차선변경으로 인한 사고유도로 덤탱이 쓸뻔했습니다....
저한테 좋은 의견보다는 냉정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그럼 생기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오징어가족이 되시기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