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가 없구요 ㅜㅜ
제차는 아니고 여자친구 차 입니다.
차는 12년형 스파크입니다.
가끔 장거리 놀러갈때 단기로 보험들어서 제가 운전하는데
이번에 차가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핸들이 조금 오른쪽으로 치우친느낌도 들고
2단-3단 넘어갈때 엔진에서 미세하게 이상한 소리도 나더라구요.
수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둔감하기도 하고 차에 신경을 안쓰다보니까 차 상태가 별로더라구요
14,000키로정도 탓는데 엔진오일을 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에 정보유출대란때 카드 정리하려고 쓰던 삼성카드를 보니
쉐보레 오토포인트가 40만포인트 넘게 쌓여있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쓸 수 있나 하고 찾아보니, 공식 서비스센터 가서 결제할때 하루에 3만원까지 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질문드립니다!
1. 쉐보레 공식서비스센터가 서울에 몇군데 없을정도로 희귀하던데, 이런 곳은 엔진오일교환 같은 간단한 업무는 안하지 않을까요?
2. 전에 아버지차에서 하는걸 보긴 봤는데, 조향장치 조절하는것은 돈이 되게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3만원 할인되는 만큼 받는게 나을까요?
3. 하루 3만원이면 집근처에서 수리 받는것 보다 싸게 나올까요? 왠지 공식 서비스센터는 비쌀것 같습니다.
제가 차가 없다보니 가입한 커뮤니티도 없어서 자동차게시판에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