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만 현실은....
파나메라는 넘사벽이라 .....
돈을좀 더 모은후에 대시를 해볼까 했지만 훗날 처자식이 생기면 그저 꿈만 꾸는것으로 끝날꺼 같아
비슷하게 생긴넘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한달정도 타고 다녔는데.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한달 시승 소감을 간단히 적어보면
첫째로 밟는만큼 잘 달려줍니다. 전에 젠쿱 380 타고 다녔는데 달리기 성능은 비슷하거나 좀더 빠른것 같습니다.
고속에서의 안정감은 아우디의 압승이네요 200키로를 넘어가도 한손으로 핸들을 잡고 움직일수 있을정도..
둘째로 이것 저것 편의시설들이 많이 있네요
acc 시스템, 압축도어, 통풍, 안마시트, hud, 기타 등등...
옵션이 많다보니 보증기간 끝난후에 잔고장이 많아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좀 됩니다.
셋째로 mmi 네비게이션... 완전 병신이네요.. 길찾기도 어렵고 사제로 하나 매립하고싶지만
다른 모든 옵션들이 네비게이션이랑 연동이 되서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영맨도 네비는 그냥 스마트폰 티맵 사용하는걸 권장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차 넘버를 알아서 달아오랬더니.... 18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