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만에 차 두대를 샀는데 이번은 제 전용 차량입니다.

여기 살다보니 SUV는 활용성이 그냥 그렇고... 그냥 조금 큰 승용차랄까....
이미 풀옵 스포츠에디션 헤치백이 있고, 딸랑 두식구고해서
산이나 캠핑이나 오지? 갈때, 이케아 갈때 걱정없이 든든한 녀석으로 골랐네요, 뭣보다 RAM 디자인도 좋아했구요.
이동네가 겨울이 길고 험한편이라 더더욱이~ 
그리고 그 등빨도 아주 맘에 들었고 (북미와서 실제로 보니 위압감이 있더군요) 서스펜션이 에어라 오프에서나 공도에서 승차감이 좋네요.
시동걸때 엔진소리는 참........................우렁차고 묵직하니 너무 맘에듭니다.
미국차 걱정했는데~ 편의시설도 최신식이고 뭐 좋네요( 내부마감이 1% 거칠다? 라는거 빼면 ㅋㅋ) 

직찎이 아닌이유는 계속비가와서 차가 먼지국물에 개판;;;ㅋㅋㅋㅋㅋ

p.s 홈피에 적힌가격은 정말 월척 낚시용 ㅋㅋㅋㅋㅋㅋㅋ

DODGE RAM 1500 Sport

5.7L HEMI® VVT V8 with Fuel Saver 395 HP
Transmission 8-Speed Automatic
Active Grille Shutters~~ETC~ (고속에서 그릴 내부셔터 닫힘-공기 흐름제어(에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