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 차가 워런티가 최근 막 끝나서요 브레이크 패드를 갈아야하는 상황인데요.</P> <P>여차저차해서 딜러십은 패스, 미국 제 3파티 바디샵도 패스 (3만5천 마일인데 로터까지 갈라는 말에)</P> <P>결국 동네 한국 바디샵에 가게되었는데요,</P> <P>친절하신 주인분께서 로터 갈 필요없다 패드하고 센서만 바꾸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P> <P>어제는 $240 에서 $280 정도 예상하신다고 하셨다고 오늘 차 픽업하라고 하시면서 갑자기 $300 불을 부르시네요 (택스도 있고 생각보다 힘든 작업이었다면서요).</P> <P> </P> <P>그전에 딜러 파트 담당 전화해본 뒤로 파트 가격이 $150 (최고) 정도는 될꺼라고 예상을 하고있어서요.</P> <P>힘든 작업도 아니고 패드하고 센서 가는건데 많이 불러봤자 2시간하면 $250 정도 하겠지 했는데요.</P> <P> </P> <P>$50 아끼고 싶은 맘에서만 질문하는게 아니고요, 무엇보다 왠지 덤탱이 씌우시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불쾌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P> <P> </P> <P>참고로 웹사이트 조사결과 $133 불 정도 들었습니다 </P> <P><a target="_blank" href="http://realoem.com/bmw/showparts.do?model=WC73&mospid=50514&btnr=34_1476&hg=34&fg=10">http://realoem.com/bmw/showparts.do?model=WC73&mospid=50514&btnr=34_1476&hg=34&fg=10</A></P> <P> </P> <P>보통 브레이크 패드 하나 가는데 래이버 차지 $150 불정도 부르나요? </P> <P>만약 제생각이 맞다면 이걸 어떻게 얘기해야하나요?</P> <P> </P> <P> </P>
소리내어 울고 싶었다. 하지만 울 수 없었다.
소리내어 울기에는 너무 나이를 먹었고, 너무나도 많은 경험을 해왔다.
이 세계에는 눈물조차 흘릴 수 없는 슬픔이 존재한다.
그것은 그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가 없고,
혹시라도 설명이 가능하다고 해도,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종류의 것이다.
그런 슬픔은 다른 어떤 형태로 바뀌어 지지 않고
다만 바람없는 밤의 눈처럼
마음에 조용히 쌓여가는 그런 애닯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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