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의 후진으로 인해 사고가 낫습니다.
상대방측에선 보험처리를 한다고 하엿고
대신 아는 정비소가 잇으니 거기가서 우선
견적을 받아보자고 하엿습니다. 
정비소에서는 범퍼, 범퍼레일, 윗판이 뒤로 밀려서
보닛이 안다된다고 하고 컨덴서 또한 손상이
잇다고 하엿습니다. 
명절 전에 사고난것이라 명절 후에 와서 수리를 하라고
하길래 그러겟노라 하엿습니다. 
출퇴근에 지장이 잇어 차를 갖고가시고 갖다주셧으면
좋겟다고 전햇습니다.(하루에 끝난다길래 렌트는 안햇음)
오늘 08시30분에 가져가서 17시 30분에 갖고 왓습니다. 
가져온 차 상태를 보니 해드라이트 교체만하고
빔의 높낮이를 조절을 안해쥬셧으며(제가 또 가야한단 소리)
콘덴서 이상이 없다며 교체 안함
(구부러진거 폇다는데 사고 후 상태와 동일하게 구부러져 잇으며
에어컨 켜고타도 이상없겟느냐 햇더니 책임못진다 그럼)
보닛이 살짝 들려서 범퍼와 맞닿지가 않음
(이거 안맞는데요? 그러니까 원래 그렇다고 함. 계속 이의를 제기하니
안에 철판을 새걸로 교체해서 그렇다 내일 갖고 와서 교쳐라 라고 함)
사고낸 사람 아는 정비소라 사고낸 사람한테 전화하니
보험처리 햇는데 왜 나한테 전화함? 정비소 가서 얘기하세요. 라네요
좋게 좋게 해결보려고 렌트도 안하고 병원비도 자비로 처리햇는데
지금 무지 화가 나는데 현 상황에서 엿먹일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