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아래 카메라 가방 글을 보고 그냥 한 번 써봅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거창한 사용기는 아니니 가방 많으신 분들은 그냥 살포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심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회사에서 쓰는 글이라 사진은 없습니다... 그냥 모델명 보시고 검색해보시면 많이 있을겁니다...ㄷㄷㄷㄷㄷㄷ</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저도 카메라와 이것저것 갖추고 가방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 바디1, 표준줌1, 망원1, 단렌즈1, 스피드라이트2, 그외 자질구래한 것들을 담기 위해 카메라가방의 세계에 잠시 발을 들여놓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어떠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위 장비를 다 담을 수있는 가방을 찾았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특히 난생처음가는 신혼여행에서 좋은 사진을 남기려면 큰 가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그래서 고심끝에 고른 것이...</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KATA 3N1-35 SLING BACKPACK</font></font></div> <div><font size="3"><font color="#ff0000">장</font>점 : 위 장비들이 다 들어가는 넉넉한 크기, 막 던져도 내용물에 지장이 없을 것 같은 두툼한 쿠션... 바닥에 놓지 않고 넣었다 뺐다할 수 있는 실용성.... <br>단점 : 거대 바다 거북이로 변신, 완전 군장을 방불케하는 무게(어깨끈이 좋아서 아주 무겁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불가...ㄷㄷㄷ <br>결론 : 신혼여행 후 장롱 속 취침....ㄷㄷ</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그래서 눈을 돌렸던게 크로스백인데 거북이 말고 스마트한 도시인의 이미지를 위해......선택했던...<br>1. <font>Domke (돔케) F-832</font>  <br>장점 : 단렌즈와 줌렌즈를 포개면 위의 장비가 거의 다 들어감... 출근할 때 매도 괜찮을 것 같은 디자인...</font></div> <div><font size="3">         망원렌즈를 마운트한 상테에서도 뚜껑이 닫힘..<br>단점 : 장비를 다 넣으면 몸의 중심축이 많이 무너질 정도로 무거움... 아예 없는 어깨 패드..(따로 구입), 너무 넓적함...</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2. <font>밀리언달러 6(똑딱이 2개 있는 건데 1개짜리와 어느게 신형인지 모르겠습니다..ㄷㄷㄷ )</font><br>장점 : 망원렌즈, 스피드라이트 1개 포기하면 모두 수납가능, 많이 넓어 보이진 않음...쿠션도 나름 괜찮음....<br>단점 : 망원을 마운트 하면 뚜껑이 안닫힘... 망원만 수납은 가능, 가방이 뚱뚱함...ㄷㄷㄷㄷㄷㄷ<br>결론 : 크로스 백을 장시간 들고 다닐 경우 삐딱한 자세로 걷다보니...어깨보다 허리에 무리가 너무 많이 갔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          제주도 갔을 때 허리가 아파 여행을 포기할까도 생각할 정도로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갔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그래서 다시 백팩으로 눈을 돌렸는데.. 기변을 하고 줌렌즈, 스피드라이트 1을 정리하고 너무 카메라가방 같지 않을 것.... 안뚱뚱하고 거북이같지 않을 것에 주안점을 두고 고른 넘이 바로 <br><font></font></font></div> <div><font size="3"><font>내셔널지오그래픽 NG A5290</font></font><br><font size="3">장점 : 카메라가방 같지 않은(?) 디자인, NG라는 자존심?, 적당한 두께, 크기...->최소 바다거북이 같이 보이진 않음<br>단점 : 없는거와 다름없는 쿠션... 렌즈를 교환하거나 카메라를 넣고 뺄때 반드시 바닥에 놓고 작업을 해야함... </font></div> <div><font size="3">         실용성 따윈 없음.. </font></div> <div><font size="3">결론 : 그래도 현재 가장 많이 쓰고 있는 가방입니다. 이 가방에 정착하여 매고 다니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았던 카타 grip DL-18은 렌즈 하나(스피드라이트 포함)만 들고 나갈때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머 대충 써보니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사실 인기 없는 모델(?)들을 주로 써서 읽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작은 도움은 될 수 있겠죠??ㄷㄷㄷㄷ</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즐거운 저녁되세요~~ㄷㄷㄷㄷㄷㄷㄷㄷ</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