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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개월간의 대장정...
처음에 병원에 방문헀을 당시.. 의사가 손가락으로 후장팜... 겁나 아픔...
치열이라는 병명 득템..
일주일후 수술... 와나.. 관장약 넣고 기다리는데.. 와나.. 진짜 ㅋㅋㅋㅋㅋ
똥싸는데 뚱구녕 찟어뒤지는줄 알았음..
그리고 나서 물똥 디싸고, 다시 수술준비. 허리 쪽에 맞취주사 놓고 하반신 마취시키고 수술..
수술할떄 느낌은 전혀 없음..
수술끝나니깐.. 와나. 하반신 마비 장애인 채험 제대로 경험함..
움직이질 못해서 하루왠종일 침대에서 18시간 가까이 수면.....
그리고 나서 3일후 퇴원...
퇴원후 첫 응가.. 와나.. 통증은 세계제일!!! 걍 죽음...
피가 계속나오고... 한달가까이 계속 나오니. 딥빡....
??? 왜 나는 계속나오는건가?? 해서 약 일주일간 의사와 이야기 하고 상의하고 겨우 대장내시경 콜함.
내시경을 보기전에 관장액 쳐먹는데... 아오.. 새벽에 2리터 먹느라 뒈지는줄 알았음..
진짜 똥은 똥대로 나오고,, 목구녕안에 2리터 가까이 되는 관장약 어거지로 쑤셔 넣어야 하고..
아무튼.. 10시되서 대장내시경 하고 결과 보니.. 장이 Clear 그자체.....
괜히 설래발 치면서 고생했음... 이제 2년후에 한번더 장내시경 해볼까 생각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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