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 고생 많이 했다..
녹화 앞두고 후두염이랑 몸살감기에..
링겔 맞고 허겁지겁 가던 그날이 생각나네..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는게 아닌..
모창을 잘하는 사람을 뽑는 그 자리에서..
고생 많이 했다...
일년전인가...
우연치 않게 니가 부른 '어디로 갈까나' 는
언제 들어두 울컥하게 되고..
흐뭇~ 했었는데..
역시... 역시는 역시더라..
진짜 컨디션 좀만더 좋구...
트인 공간에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욕심이 생기네. ㅎㅎ
지금 새벽 6시가 다 되어가는데..
사람들 리플달아놓은거 읽느라 잠못자고 있는 널 보고 있자니..
나두 잠을 못이뤄.. 오유와서 자랑한다.. ㅋㅋ
모..
이글을 볼리 없겠지만..
난 언제나 널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면 좋겠네..
오늘 방송 넘 멋있었고..
넘 감동적이었어.
자랑스럽다 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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