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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칸텔로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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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ns_55899
    작성자 : 칸텔로로
    추천 : 1
    조회수 : 1201
    IP : 112.153.***.166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1/07 02:10:16
    http://todayhumor.com/?bns_55899 모바일
    (4막스포)백청 리부트, 그 후의 스토리에 대한 주저리
    다른사람들의 몇몇 글을 보면 백청 리부트 스토리가 안좋은 소리도 굉장히 많더군요(사실 부정적인걸 더 많이 봤습니다)

    제가 게임을 하면 보통 거기 배경이나 스토리에 더 관심이 많은지라 이번 백청 리부트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을 해 봤었습니다


    1. 긍정적

    개인적으로는 4막 그 자체만 보면 모든 메인퀘스트가 매끄럽게 흐르고 중요 캐릭터들(특히 군마염)이 나오는것도 납득이 가게 만들어서 나아졌더군요
    예전 백청 스토리는 확실히 막내의 타락 정도를 잘 보여줬었습니다.그리고 타락했어도 아직 선함이 남아있다는것도 은연중에 보여줬었지요. 그게 매력이라면 매력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거기에만 초점을 둔 탓이었는지. 전체적인 스토리 자체는 정말 개연성이 좋지 않았죠
    제가 6캐릭터나 이전 4막을 다 보고 지나왔었습니다...그런데도 몇몇부분은 스토리가 어째 흘렀는지 기억도 안나요. 부캐를 키우면서 3번정도 지나왔을때 쯤엔 메인퀘 엔피씨 대사를 외울정도로 각인 되었는데도 기억이 안나요.
    왜냐면 인상깊지가 않았거든요.
    특히 백림사 이후 자작나무 숲 라인의 메인퀘스트가 절정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내가 그래 막장짓을 하다가 갑자기 착해지는것도 뜬금없었죠. 중간에 참회하는 부분이 더 컷음 모를까...무일봉에서 제사지낸거 말고 더 있었나요.

    이런 점 에서는 차라리 처음부터 어느정도 유들유들한 막내가 나오고, 진서연에게 만신창이로 당하고, 자결할려다가 팔부기재가 도와주고....이렇게 나가는게 더 개연성이 강하죠. 전 팔부기재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강류시가 개판이 되면서 천명제 실패를 부각시킨것도 좋았습니다. 솔직히 하늘에 그런 큰 구멍이 있었는데 도시가 멀쩡할 리가 없었잖아요

    무신이 안죽은 것도 좋아요. 왜냐면 마지막 시네마틱 영상에 무신이 막내를 보고 기대하다는 듯이 말하는 것도 그렇고...후에 나올 스토리에서 제대로 속 긁어댈. 아니 걍 막내의 마음을 후벼파고 걸레짝으로 만들 역할로 딱 좋아보였거든요(주리아가 그 역할을 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주리아 보다는 무신이 더 임팩트가 크지 않나 싶습니다)



    2. 부정적 

    4막 이전(특히 3막)을 다 생각해서 보면 개연성이 굉장히 떨어지는것도 많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수월평원 풍제국 놈들은 대체 왜 백청산맥 풍제국이랑 달리 저리 개막장인가 싶었고(사실 이것도 설명하라면 할 수 있는데 이것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언급이 없음. 그러니 의아할 수 밖에)

    중요캐릭터가 아닌 캐릭터 들 중에서도 떡밥이 있는 경우(강류시 서브퀘로 만나는 전 노예상인)
    오브젝트에 있던 떡밥(리부트 이전,황궁 도서관에 큰 책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대사막의 왼쪽. 즉 건원성도로 추정되는 지도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결국 자신이 증오하는 가해자와 비슷하게 되어버린 막내
    이런 것 들이 매력적이었는데 다 없애버렸죠.

    특히 가해자가 된 막내는 아쉽다를 넘어서서 "그냥 악행들의 수위를 낮추고 참회하는 부분을 늘리지 왜 없앴냐"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죽였는데 별 다른 반성이나 그런거 없이 영웅 취급 받는것도 별로긴 했지만, 뭐 잘못도 안했는데 자신은 잘못했다느니 그렇게 말하는 막내도 이해가 안갔거든요.(4막 마지막 장 저널이 이전 저널이랑 똑같습니다. 그니까 지가 잘못한게 있다고 말해요. 근데 4막 막내는 크게 잘못한것이 없죠...굳이 있다면 무신 마공받은거)
    무엇보다...3막 마지막이랑 리부트 4막 초반 갭이...결국 막내 얘는 복수하겠단 의지 보다는 순간 빡침때문에 사형사저 사부님 환영까지 다 무시한건가...얘가 어리석을 정도로 감정적이었나...싶고
    이전 백청이 막내가 맛이 갔다가 갑자기 착해진게 문제였다 보면, 바뀐 백청은 막내가 유들유들하다 못해 순두부 같이 되 버려서 오히려 이 전과 짝을 못이루고 있는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메인 캐릭터 중 에서 캐릭터 설정이 바뀐 애 중 가장 마음에 안드는게 소양상 입니다
    예전에는 소연화를 찾는다고 자리를 비워서 부두령 왕수가 헛짓을 해 녹림도가 개판이 됬다는 설정이었는데
    이번 소양상은 걍 도적입니다. 지 딸내미 찾겠다고 여자아이들을 납치하고선 하는말이 "풀어주거나 팔아버리거나" 에요
    막내가 유들유들 해 지더니 얘가 개xx가 됬습니다. 이전 흑화막내의 단점 마이너 버전이 얘한테 가버렸다구요
    주인공이 아니라 주변인물이 그래서 약간 눈에 안띄긴 하지만, 이게 이전 막내의 단점을 없애지 않고 가져온거죠...약화판이긴 하지만 눈에 안띄는건 아니죠
    설마 당여월이랑 러브스토리로 삥땅치고 넘어갈랬던건 아니었겠지....
     


    3. 그 외 주저리

    예전 백청이 탁한 색의 입체적이고 난잡한 구조물을 보는 느낌이라면
    바뀐 백청은 평평한 도화지에 형형색색 예쁘게 그린 그림을 보는 느낌입니다
    둘 다 매력이 있긴 하지만, 단점도 있지요.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립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더 났네 저게 더 났네 소리가 나오는것 같네요. 애초에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둘의 분위기가 상반되다 보니 뭐

    이렇게 된 거에는 초반 조력자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황보석은 선도 악도 아닌 위치에 있었죠. 목적에 충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목적을 위해서 악행도 거리낌없이 저질렀고 그 아래에서 휘둘린 막내도 악행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강류시로 들어가야 했는데 그 방법이 황보석에게 인정을 받는거였으니까요
    황보석이 워낙 막나가다(?) 보니 그 아래에 있던 풍객들도 막나갔죠. 수월평원 막장들이랑 크게 다를것이 없었습니다

    유천은...걍 선입니다. 너무 착해요. 걍 정하도에서 선을 더 부각시킨 앱니다
    사실 퀘스트 초반에서 보면 막내가 어떻게 해서든 강류시에 강행돌파 할려는 모습이 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안했지요
    잘 생각은 안나지만...유천이었던가 유천의 부하였던가가 계속 말립니다. 그것도 납득이 가는 이유를 대면서요(소양상을 잡아야된다는 이유)
    결국 막내는 자신의 목적을 이룰려고 했던것 뿐이었지만 의를 행하게 되죠.
    만약 유천이 좀 더 막나가는 성격이었고, 그에따라 밑에 부하들도 어느정도 막 나갔다면...막내도 지금 리부트 처럼 순두부 스럽진 않았을겁니다

    즉 막내는 사실 리부트 전이나 후나 성격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았을수도 있어요
    단지 누가 초반 막내의 조력자 역할이 되어주었나...이게 정말 컷던것 같네요
    막나가는 놈에게 붙으니 막나가게 된거고, 착한놈에게 붙으니 착하게 간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리부트 전,후를 패러렐 월드로 생각해서 보니 편하더라구요(강류시가 강류촌이 된건...일단 넘어가고)

    이렇게 생각하니 그냥 유천이가 좀 더 막나가는 애였다면 리부트 스토리의 반은 해결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차라리 엔씨가 지들 멋대로 바꾼 1막을 더 대차게 까야지....아니 대체 어떤 고위인사들이 바다에 떠밀려온 다 죽어가는 무인에게 자기 세력에 가입해 달라고 그래. 홍문파 후광도 정도가 있지




    4. 끝으로

    앞으로의 스토리...사실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별로 믿음이 안가기도 합니다

    솔직히 가면 갈수록 스토리에 크게 신경 안쓰는게 보인다고 해야하나...좀 그래요
    5막 6막 스토리 자체 퀄리티가 그 이전 메인스토리 퀄리티 이하라고 생각하거든요...근데 퀘스트 저널을 보면 흥미롭고...
    결국은 스토리텔링이 개판이다 보니 퀄리티가 하락해 가는것 같네요.
    유저들 중 스토리에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그런가 싶기도 하고...(일단 제 주변에는 스토리에 그닥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이게 사실이면 안타깝죠 그냥...

    어차피 텔링이 개판이든 뭐 이리나오든 저리나오든 상황 봐서는 꿈도 희망도 옅은 막장은 확정된것 같고
    나온다 하더라도 굉장히 빠르면 반년 뒤 일것 같고.....
    게임 자체는 "내가 왜 이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템을 올려야 하나","재료값 장난아니네"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 점점 다른게임을 하다가 블소는 그냥 사람만나러 접하는 정도가 되어버려서...(애초에 템 욕심이 별로 없음. 예전에 무상만든 적이 있었는데 그냥 할거없고 궁금해서 만든거라...)
    진짜 제가 지인을 제외한 이 게임에 미련남은것이 스토리와 설정에 대한 호기심이랑 제 자캐들이네요...아님 진작 이 게임 안했지...

    그냥 지금 풀린 떡밥 회수랑 맥거핀 푸는것만 해줘도 잘 했다고 말할것 같습니다...
    엔씨가 너무 통수를 치다보니 스토리 마저도 이제 걱정부터 앞서네..아이고



    칸텔로로의 꼬릿말입니다
    생각나는거 간단하게 정리해서 쓰다보니 지저분하네요;;
    끙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1/07 04:59:17  125.128.***.65  원두커피원츄  45543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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