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공팟은 잘 안도는 편이었는데 고정팟이 거의 해산위기라... 어쩔수없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건데 파티에서 아무것도 안해놓고 입찰은 입찰대로 하는 사람이 정말 의외로 많이 있네요.

그까짓 철전하나 양보 못해주는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1넴에서 눕고 2넴에서 눕고 3넴에서 눕고 타무보패악세 심지어 룩까지 Y키에 압정을 박아두셨나 ㅡㅡ

할거 다하는 분들이 오히려 욕심을 더 안내시더군요.

주제에 혓바닥은 길어가지고 변명도 가지가지입디다.

컴터가 후지다느니 키보드가 안익숙하다느니 자다깼다느니 부캐라느니 대리라느니(이건 진짜 뭐하는사람?)

패턴 자체를 모르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아니 사실이라 치더라도 그정도로 사정이 여의치않으면 숙련팟에 지원을 말아야지요.

특히 스펙이 진짜 이건아니다싶을정도로 후져서 안받아주면 자기플필좀봐라 다른섭에서왔다(꽤자주봄)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공략법 숙지는 둘째치고 딜을 꾸겨넣는것도 숙련의 의무 아닌가요?

특히 탱커직업군은 뭐 장난하는것도아니고 다들 자기수준에 맞춰 약딜이라도 하라고요?

요새 철판시세가 많이 떨어졌능가봅니다.

생각을 좀 하고 지원을 하든 입찰을 하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