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검사로 막 만렙을 찍었습니다... 라이트 유저인지라.. 하루에 두시간 정도 틈틈히 해서.. 한달 이용권도 이제</p><p>한... 5일 남짓 남았네요.. 생각보다 재미 있었습니다. 디아블로 한테 된통 당한지라..</p><p>은근히 기대를 했는데.. 참 재미지게 했군요...</p><p>솔직히 뭐.. 검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불평글들도 많이 봤지만.. 저는 걍 별 불만 없이;; 은근히 잘 놀았습니다..</p><p>다만.. 뭐라고 할까.. 이제 4대 인던을 들어가려니.. 막막해지네요.</p><p><br></p><p>급격히 난이도가 상승한 염화에서 다른 분들의 도움 및 나름대로 패턴을 숙지 하면서도..</p><p>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아니면 공부를 하는건지 =_=;; 분간이 안가더군요;;</p><p>더군다나 라이트 유저인지라.. 죙일 게임을 붙잡고 있을 수는 없는지라.. 몇번 트라이하다가</p><p>실패하면 좌절하고 그담날로 넘기고.. 넘기고.. 계속 뺑이치고;;;;</p><p>이걸 4대 인던이나 포화란까지 하려니.. 막막하네요... 아...</p><p><br></p><p>뭐.. 클리어시의 쾌감이나... 즐거움이 있다고는 하지만... 라이트 유저한테는 버겁네요...</p><p>파티 구하기도 쉽지 않고.. 이지팟으로 헤딩하면서 몸으로 익히기에는 무리가 있을거 같고..</p><p>그렇다고 초행을 받아주는 곳은 없고...</p><p>진입장벽은 높아만 보이고.. 일단 만렙을 찍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기는 하지만...</p><p>그 후의 던전들은 이제 어떻게 공략을 해야 하나... 참... 난해하네요...</p><p>솔직히 다음달 계정을 끊을지도 의문이네요...</p><p>일단 몇일 동안은 트라이를 해보겠지만... 상당히 부담되는건 사실이군요 ㅜㅜ 흐미 ㅜㅜ</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1e9c15d3c8a79bf2f75806b63115df8f.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