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굇수분들 짐승분들 백스페이스 누르세요.</p><p><br></p><p>1. 패달은 꾹꾹 누르는게 아니라 그냥 허벅지 무게로 패달이 눌리는 느낌으로만 돌리세요. 분당 90회 돌리시면 되고 맞추기 힘드시면 퐁당퐁당 노래에 맞춰서 돌려보세요.</p><p>2. 90회 돌리는데 패달에 무게감이 느껴지면 (힘들어지면) 기어를 내리고, 반대로 무게감이 없어지면 기어를 올리세요. 언덕이든 내리막이든 평지든 패달은 90번 돌아야 합니다.</p><p>3. 패달링할때 뒷발을 살짝 들어올리는 느낌으로 돌리세요. 안그러면 패달을 누르는 힘에 반대편 아래에 있는 발을 들어올리는 힘까지 더해집니다.</p><p>4. 안장은 앉아서 패달을 최대한 내렸을때 발뒷꿈치가 겨우 닿을정도면 적당합니다.</p><p>5. 핸들을 잡은팔을 쭉 펴면 충격흡수가 안되니 살짝 구부려 줘야 합니다.</p><p>6. 핸들과 안장 양쪽에 무게가 분산되지 않고 안장에만 무게가 집중되면(앉은 자세로 타면) 엉덩이가 버티질 못합니다. 핸들높이와 안장위치를 조절해서 적당한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p><p>7. 장거리를 달릴때는 10분에서 15분 간격정도로 물을 한모금씩 마셔야 합니다. 갈증을 느낄때는 이미 늦었으니 미리미리 수분보충을 하세요.</p><p>8. 안장은 수평을 유지해야합니다. 안장위에 책등을 올려서 확인해보세요, 앞으로 기울어져있으면 몸이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팔에 무리가 갑니다.</p><p>9. 전조등은 생각보다 많이 낮춰야 합니다. 시야가 충분히 확보되었다 싶은 정도면 반대편에 오는 사람은 눈뽕을 맞습니다.(눈이 부십니다) 전등갓등을 사용하더라도 꼭 자전거를 세워놓고 앞에서 확인해보세요.</p><p>10. 탄천 한강 안양천등에 있는 자전거도로는 자전거만을 위한 길이 아닙니다. 앞에 사람이 있거나 또는 있을것 같거나,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항상 감속하세요. 늘 안전이 우선입니다.</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