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순정 알류휠, 캄신 휠만 쓰다가 처음으로 카본 하이림 튜블러를 구매했네요 중고로 구매한지라 워런티를 위해서 중고구매자도 워런티 해주는 아비아브 에어로브 50을 선택 했습니다 본사 문의 해보니 본사로 휠셋 보내면 텐션체크부터 허브정비 림상태체크까지 무상으로 다 해준다길래 열변형 림교체만큼 큰 as는 아니어도 잘 선택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정비 보내려고 타이어 제거 하는데 와.. 죽겠네요 ㅋㅋㅋ 이렇게 힘들줄이야... 프론트 제거하고 쉬고있습니다.. 타이어도 왜이리 비싼가요.. 컴페티션은 너무 비싼데다가 튜블러 자체가 처음이라 중급부터 시작해보려고 비토리아 코르사 엘리트로 골랐는데 이거도 국내에서 2짝 13.5만원정도 하길래 겨우 해외직구해서 8.5정도에 구매했네요 이제 휠 정비받고 타이어도 오면 장착해서 잘 타야죠.. 함정은 자전거가 없어요 ㅋㅋㅋ 사이즈 때문에 기변 하느라고 기존 잔차는 중고로 팔고 주문해놓은 자전거 기다리는데 2 3월에 들어올거 같네요 자전거 오면 휠갈아끼고 등록하겠습니다 어서 2월이 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