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산 사는 친구넘 보러 갔네요.
으메~ 신행주대교 넘고 일산 방향 자전거길이 진입 금지라 로드로 농로(흙길&진흙탕길)
못갈것 같아서 엄청 헤메내요.ㅎㅎㅎ
하지만 바람의 도움으로 광명시->일산 2시간만에 도착
1차 점심 우삼겹에 쏘주....
칭구넘이 술먹고 다마스퀵 불러서 잔차 싣고 가라고함...
저는 패스했습니다.
심지어 칭구넘차 갈때는 칭구넘이 올때는 제가 운전 했어요.
저,칭구넘,칭구넘 와이프의 오빠,칭구넘의 칭구(서로 얼굴은 알지만 존칭씀)
당구장에 갔지요.
타이틀은 술한잔
저희가 이겼 드랬지요.
제가 알기론 맥주 한 잔 사는거였는데...
일식집에 가서 ㄷㄷㄷ 돔을 시키고...
아~ 회 앞에서 알콜 봉인이...
결국엔 일산에서 지하철 타고 복귀를 했는데...
와~ 일산->광명 지하철 거의 3시간이 걸리네요.ㅎㅎㅎ
갈때는 2시간만에 갔는데....
지하철 복귀하려고 술도 천천히 조금씩만 마셨구요.
집에 와서 빱니다....
아~ 오늘이 벌써 월요일인데 토욜로 돌아가고 싶어~~~~~~~~~~
